[송년기획] 2016 다시 보는 명견만리 - 2016.12.30. KBS

[송년기획] 2016 다시 보는 명견만리

24편의 방송을 통해 경제, 소비, 청년 일자리 문제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한 주제를 28명의 프리젠터와 만 여 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한 명견만리! 2016년,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총결산의 시간을 갖는다.

■ 방송 : 12월 30일 (금) 밤 10시, KBS 1TV
   
2016년, 명견만리 총결산!
명견만리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명견만리는 한 해 동안 24편의 방송을 통해
경제, 소비, 청년 일자리 문제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한 주제를 다뤘고
그 과정을 28명의 프리젠터, 만 여 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했다.
   
명견만리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
발로 뛴 시간 약 840시간!
28명의 프리젠터들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미래 이슈를 예측하고, 고민했다.
   
2016년 마지막 금요일,
올 해의 마지막 방송을 통해
명견만리가 찾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지혜와 해답을 들어본다.

■ 미래참여단이 주목한 2016년 주제 베스트 5

2016년 명견만리는 ‘트랜드 쇼, 무엇이 왜 뜰 것인가’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24편을 방송했다. 2016년 첫 방송  ‘트랜드 쇼, 무엇이 왜 뜰 것인가’에서는 김난도, 성태윤, 조광수 세 명의 프리젠터가 100개의 키워드로 2016년 한 해의 사회, 경제, 기술 분야를 전망했다.
그 후로도 명견만리에서는 매 회마다  경제, 기술, 청년,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이슈를 다뤘는데, 설문조사에 참여한 528명의 미래참여단은 저성장 시대 최고의 관심사인 ‘일자리 문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인 ‘4차 산업혁명’, 재앙이 될 수도 축복으로 다가올 수 도 있는 120세 시대의 ‘웰에이징’, 점점 심각해지는 빈부갈등 속에서 꼭 필요한 ‘부자의 품격’, ‘돈과 경제’를 2016년 주목한 주제 베스트 5로 꼽았다.
   
“가성비를 무기로 한 실용성이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를 것입니다”
–김난도 / 서울대 교수-

“2016년 금리는 올 한해 우리 경제를 좌지우지할 절박한 이슈입니다”
-성태윤 / 연세대 교수-

“사물인터넷이 가장 핫한 화두로 떠오르게 될 겁니다”
-조광수 / 연세대 교수-
   
이번 방송에서는 28명의 프리젠터와 미래참여단의 설문조사를 통해 2016년 이슈가 되었던 트렌드를 살펴보고 다가오는 2017년의 트렌드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 28명의 프리젠터, 명견만리를 통해 소통하다

2016년 한 해 동안 28명의 프리젠터가 명견만리와 함께 했다,
교수, 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프리젠터들은 국내외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자신의 지식과 의견들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본, 중국 출장을 가서 시간이 너무 촉박해 중국 가서는 햄버거를 먹고,
일본 가서는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다녔거든요.“
유인경 / 기자-
   
2016년 명견만리를 빛내준 28명의 프리젠터들이 2017년 소비 / 기술 / 경제 트렌드 키워드 10개를 선정했다.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는 혼밥/혼술, 욜로 라이프, 각자도생 등이, 기술 트렌드 키워드로는 4차 산업혁명, 가상현실, 헬스케어 등이, 경제 트렌드 키워드로는 도널드 트럼프, 양극화, 최순실 게이트 등이 꼽혔다.
   
2016년도를 함께한 28명의 프리젠터들은 명견만리 취재후기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2017년도의 트렌드를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이야기했다.
   
■ 성태윤 교수와 송길영 박사가 함께한 미래참여단의 밤  

매해 미래 이슈를 수없이 고민했던 명견만리. 이번에는 2017년에 꼭 알아야할 이슈, 그리고 향후 10년간 우리사회에 주요한 이슈가 무엇인지 미래참여단과 경제전문가 성태윤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가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태윤 교수와 송길영 박사는 명견만리에 출연한 프리젠터들이 뽑은 2017년 소비 키워드인 혼밥 혼술과 각자도생, 경제 키워드인 도널드 트럼프와 불확실성, 10년간 주목할 이슈 키워드로 꼽힌 4차 산업혁명과 부정부패 등 관련 이슈들에 대해 미래참여단과 함께 소통했다.
   
12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2016년 붉은 원숭이해 마지막 금요일!
송년기획 2016 다시 보는 명견만리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7년을 준비한다.​​

123016 송년기획 명견만리 -2016 다시 보는 명견만리  

게시일: 2016. 12. 30.

12/30/16 송년기획 명견만리 -2016 다시 보는 명견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