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30) 다노(DANO) 대표 '다이어트' 20190703 태용外

20Kg 살을 빼며 정립한 다이어트 철학, 50만 고객 스타트업이 되다

게시일: 2019. 7. 3.

혹시, “나 다이어트할 거야!”라고 다짐하고 나서,
양배추와 샐러드를 뜯어먹으며 ‘하… 인생 쓰다…’라고 생각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이번 영상은 습관 성형 다이어트 회사 ‘다노’의 공동대표 이지수 님의 인터뷰입니다.

지수 님은 미국 유학 후 부모님도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쪘었다고 하는데요
검색 사이트에 널려있는 원푸드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등을 허겁지겁 시도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왜 항상 불행하지?’, ‘왜 매일매일 1kg가 쪘을까 봐 불안해야 하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그 후,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은 지수 님은 ‘다노’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내 몸을 사랑하고, 평생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정식을 세운 지수 님의 이야기-!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끊임없는 요요현상을 겪고 있는 다이어터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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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IDER'는 My(나의) + Side(~을 중심으로 한) + er(사람)을 뜻하는데요

외부의 기준에 따라 나뉘는 ‘인싸’와 ‘아싸’를 넘어,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마싸’들의 이야기입니다 :)

앞으로도 기대해 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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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대상'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발굴의 새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대상'은 중소기업벤처부를 비롯한 7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ㆍ스타트업 발굴 행사다. 2019.06.19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