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원주 80대 2명 확진…청주 70대 1명도 병원 내 감염 입력 2021.12.12 12:00 업데이트 2021.12.12 15:51 고석현 기자 박진호 기자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변이까지 확산하자 정부가 3차 접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추가 접종 뒤 12일이 경과한 '3차 접종 완료자' 중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 12일 지자체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과 충북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뒤 12일이 지났지만,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전날 집계에서 3건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원주의 80대 여성 2명은 코로나19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