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길들이기"
개란 동물은 신기하게도 사람의 눈치를 엄청난 감각으로 읽어
내는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
주인이 식사를 하면 짓지도 않고 납작 엎드려서 주인의 얼굴만
애처로이 바라만 보고 있다.
그래서 옛말에 개와 얘를 곁에 두고는 목구멍으로 음식이 넘어
가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은 사람이 손을 들고 음식 한 입 줄 수 밖에 없다.
개를 다룰 때 말만하고 보상(당근) 이 없으면 훈련이 불가하다.
주인에게 먹이를 얻지 못한 개는 마을의 떠돌이 개가 되어서
민폐를 끼치다 사람에게 쫓겨나면 야생견이 되어 산으로 떠돌며
먹이활동을 한다.
집 떠난 개가 가장 그리워 하는 것은 따스한 안방에서 사랑받고
먹을거리 걱정 없던 그 시기이다
.
"박근혜 탄핵"에 앞장 섰던 개들이 집에서 쫓겨날 기미가 보이니
서서히 주인 눈 앞에서 어슬렁 거리며 눈길을 끌려하고 있다.
이때 주인이 해야 할 일은 눈길을 마주치지 말고 무관심해 지는
자세를 보여 개가 납작 엎드려서 네 발로 스스로 기어오게 하는 것이다.
아직 그 시기는 안 된 것 같다.
다른 사람이 간혹 던져 주는 찌꺼기 먹이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언론 길들이기가 어려운 것은 감성에 약한 인간의 약점을 언론이
간파하고 이를 악용하여 연예, 오락, 연속극 등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배경은 현 정부의 근본 이념의 실천을
위한 음흉한 속셈이 주된 목적이다.
"사람들의 감성을 충족시킬만한 감상주의적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이슬비(가랑비)를 날리며 낭만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틀어 놓고
은은한 향을 날리는 커피를 한 잔 가져다 준다.
옛사랑을 그리며, 노스탈자에서 헤매다 보면 어느새 으시시 추워진다.
때는 이미 늦었다. 독감에 걸린 것이다.
단순한 감기 증상이 아니라 4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로 이어지는
독감에 걸린 것이다. 이를 방치하면 급성 폐렴으로 전이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중병에 걸린다.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 중 70~80%는 이미 감기 환자와 독감 환자이다.
가슴 아픈 사실은 그들이 자신의 증세를 못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신체의 병이 아닌 정신의 병이기에 전혀 자신이 환자임을 모르는 것이다.
주인의 보살핌에 고마움을 모르고 주인을 물어 뜯어 죽인 개!
영화 "혹성탈출"의 주인(원숭이, 고릴라)이 되어 대한민국을 개판으로
만들려는 광견병(주체사상)에 걸린 개들!
큰 주인인 대기업들이 먹이를 안 주자 개(언론과 현 정권) 들이
대기업을 물어 뜯어 "기업 해체 작업"의 행동에 들어가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기업이 사라지면 사람들이
먹고 살 양식이 떨어진다.
기업은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자리"의 본산이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 위해선 기업의 해체를 막아야 하고,
대기업의 저항이 시작된 지금엔 국민들이 기업에 힘읊 실어 줘야한다.
한국 사회를 쥐락펴락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민노총 귀족노조여!"
그대들이 꿈꾸는 세상의 현실적 종말이 작금의 북한 주민의 고통임을 깨우치기 바란다.
지금 한껏 "미북 정상회담"에 기대를 걸고 있는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누가 작금의 대한민국을 이 난세에서 건져 주겠는가?
환상에서 깨어나 눈을 뜨라.
지금은 언론과 현 정권을 상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범 저항 운동"을 펼쳐야 우리의 생존을 얻을 수 있는 "비상시국"임을 기억하라.
"국회"를 믿지 말라.정부, 사법도 믿지 말라"
나의 생명은 "너와 나"가 한 몸이 되어 스스로 지켜야 한다.
아무도 믿지 마라. 뜻이 같은 "너와 나"뿐이다.
2018년 5월 16일 - 黑源 배상
★ 9시에 먹어야 할 약이 이제사 생각나는 흐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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