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도 "중고"판다 MZ세대 20220920 tv조선 外
"백화점에 입던 옷이?"…고물가에 '중고'에 꽂힌 MZ세대 뉴스TVCHOSUN 2022.9.20. 고물가 시대에 절약할 수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의류비용 일텐데요, 이런 흐름 속에, '중고 옷'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중고 전문관이 들어설 정도라는데요, 당근과 경쟁하는 백화점들, 1층에서 중고품 판다B03면◇전문관 이어 백화점 1층까지 차지 현대백화점은 작년 2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매장인 브그즈트랩을 시작으로 중고 매장을 입점시켜 왔다. 이번에 신촌점에 새로 문을 연 중고 상품 전문관은 806㎡(약 244평) 규모로, 다양한 중고 전문 업체들이 들어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 의류 플랫폼 ‘마켓인유’는 칼하트, 리바이스, 챔피온 등 6000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