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난후 임종석은…? 임종석 한양대 스승 맹주성교수의 임종석 군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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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회의 꼴찌로 온 임종석, 웃으며 기다린 문 대통령
오늘(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에게는 다소 머쓱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위해 참모진들은 회의실에 일찍 도착해 음료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제시간에 와 자신의 음료를 직접 따라 자리에 앉았고, 이어 다른 참석자들도 착석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임종석 비서실장은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아 문 대통령과 참모진들 모두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맨 꼴찌로 회의실에 온 임 실장은 "죄송합니다"라며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문 대통령은 "잠시 안 계시니까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2017 07 20. 맹주성 교수의 글을 본 맹교수 전 지인의 글
현재는 과거 없이 존재할 수 없고 미래는 현재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어라는 언어에서 시제는 오로지 두가지 시제만 사용합니다.
과거시제와 현재시제 둘 밖에 없습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는 100% 상상과 추측의 세계이고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시제로서 취급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현재와 나의 현재는 반드시 과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 과거는 지울수도 잊혀질 수도 없습니다.
역사학자 E H CARR는
History i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ast and the present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습니다.
세계 문명을 25개 영역으로 나누고 탁월한 식견과 통찰력으로 인류문명사를 논했던
아놀드 토인비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서 A history is challenge and reponse 역사란 도전과 응전이라고 했습니다.
온고이 지신입니다.
미래는 오로지 상상과 신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과거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추측의 영역인 미래를 개척하여 우리의 현재로 만드는 일입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대학 은사인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가 `임종석 군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넷 종합채널 `VON.NEWS`를 통해 1일 공개했다...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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