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순실 PC 파일 입수…대통령 연설 전 연설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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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지금부터는 이른바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지난주 JTBC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라고 하는 고영태 씨를 취재한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해드렸습니다. "최순실 씨가 유일하게 잘하는 것이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내용을 보도하자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은 "정상적인 사람이면 믿을 수 있겠나.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다"라고 말했습니다. JTBC가 고 씨의 말을 보도한 배경에는 사실 또 다른 믿기 어려운 정황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JTBC 취재팀은 최순실 씨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해서 분석했습니다.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받아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 씨가 연설문 44개를 파일 형태로 받은 시점은 모두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이전이었습니다.
먼저 김필준 기자의 단독 보도를 보시고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김문석(59) 부장판사 '박근혜 항소심, 전부 무죄"-2018.4.23.뉴스1外 http://blog.daum.net/soonchang4623/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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