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노했나? / 바람, 물, 불의 공포
게시일: 2020. 3. 19.
3월 18일 중국의 베이징, 허베이, 톈진일대는 거센 강풍과 함께 대형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베이징 이화원의 호수 쿤밍후에서는 높은 물결이 일었습니다. 이화원의 이상현상은 중국근현대사의 고비마다 발생해 주목됩니다. 재해와 기상이변은 중국문화에서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특별합니다. 이와 관련해 한 무제시절 유학자 동중서의 재이론도 소개합니다. 한편 팡창의원은 참 신기하네라는 중국의 체제선전을 조롱하는 패러디도 등장해 중화권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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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하늘이 노했나… 신종코로나·메뚜기떼·천재지변까지 ... 2020.02.03 천지일보
폭풍은 스페인 남동부 해안지대에서 거대한 홍수를 일으키며 11명의 희생자를 남겼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내리는 비로 피해가 확산하는 나라도 많다. 지난달 27일(현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한 농부의 딸이 메뚜기 떼를 쫓아내고 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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