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이야기

정흥원(66 Mario Jung) 페루 찬차마요 시장 2013 부산mbc

하늘나라 -2- 2020. 12. 3. 06:50

남미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시장 정흥원.

그는 페루 찬차마요시의 시장으로 빈민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현지 이름은 마리오 정(Mario Jung)/페루를 감동시킨 또 다른 한류.

https://youtu.be/BBR8NRKNbDQ

부산MBC  2020.11.21.

 

페루 찬차마요시는 아마존 밀림 초입에 위치한 곳으로 커피, 오렌지, 파인애플 등 열대작물 생산을 주요 산업으로 한다.인구는 20만명.

정흥원씨는 2010년에 높은 지지율로 찬차마요시장에 당선되고, 2014년 재선에 성공해 2019년까지 역임했다.

시장이 된 후 가난한 도시였던 찬차마요에 병원과 체육관 등을 건립하고 열악한 수도시설을 정비하고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정수시설을 설립한다. 커피농가들을 살리기 위해 직거래 라인을 만들고 한국에도 수출한다.

 

페루 사람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 따뜻한, 또 다른 한류


미지의 개척자들, 또 하나의 한류 제 1편

페루 찬차마요시 한국인 시장,

정흥원 방송일시 : 2013년

 

 

 

 

중남미 최초의 한인시장 정흥원 페루 찬차마요시장

중남미 최초의 한인시장 정흥원 페루 찬차마요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