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은 따라할수 없는 -50도에도 러시아 나발니 석방시위
China can't imitate, Protests for the release of Navalny even -50°
https://youtu.be/LcfE9fv43Ug
Ph.D KIM's Say1 2021.1.25.
안녕하세요. 김상순입니다.
#러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나발니_석방_시위가 러시아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푸틴에_대한_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중요한 혁명이나 사건들이 모두 추운 겨울에 있었음을 회상하면, 아마도 이번 겨울이 푸틴의 통치에 큰 전환점이 생길 수 도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야당 지도자나 야권 운동가들을 제거해 왔던
#푸틴의_공포정치가 종착점에 도달한 것일까요?
#독극물_공격에 살아남고, #서방_국가들의_비판에 어쩔 수 없이 #독일로_치료를 허용했던 푸틴은 나발니가 귀국하자 마자 바로 수감시켰습니다.
이로 인해서 나발니는 푸틴의 경쟁자 위치에 올랐고, #러시아_민중들은_분노하여 거리로 나섰습니다.
#우한폐렴 #코로나_바이러스의 저주가 푸틴에게도 내려질까요?
#아베와 #트럼프의 몰락, 이제 사람들은 푸틴의 몰락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_네티즌 중에는 “남의 것을 훔치고 모방하기를 잘 하는 중국인들도 나발니의 석방 시위는 흉내내지 못한다.”며 한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실까요?
#전제주의의 대표 주자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석방 시위 전국 확산. #동토의_왕국에도 봄은 오는가?
아니, 봄이 와야 하지 않겠나?
1) 2020년 8월 독극물 공격으로 비행기 안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나발니.
2) 1월 17일 독일에서 치료 후 귀국하자마자 체포되어 수감된 나발니.
3) 이후 러시아 전역에서 나발니 석방 시위 확산.
4) 모스크바 등 러시아 70여 개 도시로 확산된 나발니 석방 시위.
5)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진 강추위에도 멈추지 않는 시위.
6) 러시아 인들은 지금 무엇을 꿈꾸는가?
7) 시위 구호, "푸틴은 도둑이다", "나발니를 석방하라".
8) 1월 23일, 모스크바에서만 시위대 900명 이상 체포.
9) 1월 23일, 러시아 전역에서 시위대 3500여명 체포.
10) 1월 23일, 나발니의 부인도 시위에 참가, 체포 후 석방.
11) 시위대는 1월 30~31일 주말에 다시 시위를 열겠다고 발표.
12) 나발니가 석방될 때까지 앞으로 주말 시위는 계속 이어질 듯.
13) 러시아 정부, "미국이 나발니 석방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
14) 러시아 정부, "미국의 시위 선동은 양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 경고.
15) 러시아 정부, "시위대는 악의적으로 미성년자까지 동원한다"고 비판.
16) 러시아 정부, "코로나 확산으로 집회 불허, 지금 시위는 불법" 경고.
17) 나발니 측, 푸틴의 숨겨진 딸 사진 공개하며, 나발니 석방 요구.
18) 나발니 측, 계속해서 푸틴의 부정축재 재산과 비리 등을 폭로 중.
19) 미국 언론, "이번 시위가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재정립 할 것" 평론.
20) 미국 국무부 성명,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나발니 석방" 요구.
21) 중국 네티즌, "중국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 하지 못하는 시위이다. 러시아, 대단하다."
22)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저주? 아베와 트럼프 몰락, 다음은 푸틴? 그리고 다음은 누구?
美 "나발니 석방"에 러 "내정간섭" 반발7시간전 | 서울경제 | 다음뉴스 입력2021-01-25 15:21:01 수정 2021.01.25 17:42:18
러시아 경찰이 24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와 그의 지지자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전날 러시아 전역...
러시아 경찰이 24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와 그의 지지자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전날 러시아 전역에서는 구금된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약 3,50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나발니는 독극물에 중독돼 독일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지난 17일 귀국했다가 집행유예 의무 위반으로 체포돼 30일간의 구속 판결을 받았다. /AP연합뉴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E6SZZ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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