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이야기

김영환(58) 주사파 대부 강철 20210609 von 外

하늘나라 -2- 2021. 6. 9. 17:33

홍순창

7시간  · 

VON 뉴스

21분 전 20210609 09:21

 

주사파 대부 강철 김영환이 잡을 것

 

 

탄핵 드라이브 시작될 때 국민의힘(새누리당)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당을 1980년대 주체사상으로 물들였던 주사파 대부 강철 김영환이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이 상황이 그려졌다. 그동안 내가 로 프로파일(Low profile)을 지향한 이유다. 이 사람을 다루는 방법이 이것이었기 때문이다.

 

강철 김영환이 내년에 60이 된다. 60이 될 때까지 이 사람은 얼굴을 최대한 낮추어서 사는 말 그대로 로 프로파일을 지향했다. 그 사람 머리 속에 들어있는 "주체사상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가 조직원들에게 돌린 "공동체주의 연구"에서 유추할 수 있었다.

 

강철 김영환은 조선조를 설계한 정도전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다. 관료가 왕을 찜쪄먹는 노예제 사회를 500년이나 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낸 경북 봉화사람 정도전. 안동 양반 출신 강철 김영환에게서 정도전을 떠올렸다.

 

덕치로 포장된 그의 주체사상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은 이미 사라지고 강철 김영환의 나라는 전국에 "사람중심" 프래카드가 붙었을 때 이미 시작되었다.

 

문재인도 자신의 뒤에서 움직이는 세력이 정확히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눈치였다. 이 모든 사태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관찰자인 나를 제외하고 강철 김영환 한 사람 뿐이다!

 

그의 어머니, 부인, 여동생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언젠가 강철이 반드시 한번 더 세상을 향해 큰 장난을 칠 것을 예견했다. 어떤 기분나쁘게 특별한 존재가 태어났고 자랐고 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 버렸다.

 

주체사상으로 한반도 통일을 만들어 보기 원하는 김영환과 그의 대변인 노릇을 감당하는 하태경, 그리고 숨은 실세 홍진표 제씨에게 오늘 나는 이 말을 할 것이다.

 

당신들이 정말로 국가보안법7조와 헌법 3조 4조를 지울 수 있으면 승리를 인정하겠다. 그런데 왜 안 지워질까? 그 세 개의 법이 하나님의 이 나라 통치하는 원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이제 대한민국 불태우기 40년 프로젝트를 깨끗이 접기 바란다. 온 세상을 다 속여도 나를 못 속이는 것은 스스로 잘 알 것이다.

 

22년을 미룬 당신들의 진정한 대한민국으로의 투항, 즉 전향이 지금 적기라고 생각한다.

 

(당신들은 하태경 실력을 충분히 알고 있다. 결국 당신들이 원하는 것을 못해낼 것이다. 이준석을 택한 당신들의 뜻은 알겠으나 하태경-이준석 실력은 당신들이 더 잘 알지 않나? 불안하지 않나? 이준석은 김무성 유승민만큼 못 해줄 것이다.)

 

그동안 내 글을 읽어오신 분들도 오늘 포스팅은 잘 이해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래 지나서 이해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이 말을 알아들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강철 김영환의 40년 난의 끝에 "1948년 탄생한 위대한 자유민의 공화국 대한민국의 소멸"이 있습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기도같은 애국가에 싸여 자유와 번영을 구가해온 소중한 나라입니다. 잃기 전에 모른다는 것인가요? 그 소중함을.

 

이 나라는 증오의 사상 공산주의를 민족 정의 해방 등등의 포장지에 싸서 거짓 선전선동하는 세력과 싸워 승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가 지금 점령 당했습니다.

 

(탄핵 촛불을 들었습니까? 스스로의 어리석음에 땅을 치는 날이 올 것입니다. )

 

끝으로 강철 김영환 씨에게 당부합니다. 이제 전쟁을 끝낼 때가 된 것같은데요? 당신은 결코 조용히 사라져서 안 됩니다. 당신에게 선동당한 한 세대를 향해 진정으로 사죄하십시오.

 

당신 손으로 만들고 없앤 통합진보당과 그 언저리를 헤매는 사람들은 결국 당신의 희생양입니다. 하영옥 심진구 이석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조 곳곳에 박힌 북한 하수인들도 당신의 피해자입니다.

 

당신은 결국 김일성 주사파 천만 명 만들라는 지령을 이행했습니다. 스스로 물든 줄도 모르고 젖어있는 이 세대의 반대한민국 사상은 당신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회개를 촉구합니다. 내가 이 말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 붙입시다. 당신의 박근혜 탄핵 선동 글과 얼마전 월북자총살이라는 글은 참으로 유치했습니다.

결국 당신은 40년 전 숨어 평양방송 듣던 시절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않은 유치한 얼치기라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나라는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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