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특검포’ 그 진정성은?”
【국민필독】“황교안의 ‘특검포’ 그 진정성은?”
※주위에 많이 펌 해주세요..
요즘 황교안 때문에 논란이 뜨겁다. 지난 6월 28일 대법원 재검표 이후 그동안 잠잠했던 4.15 부정선거 전선에 뜬금없이 황교안이
등판하고부터다.
그는 갑자기 기자회견을 자청, "모든 투표용지가 빳빳했다", "투표지 배송 기록을 전수조사한 결과 경로가 엉터리인 곳이 많았다"면서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특검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이 모두가 위조, 또는 조작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 온 저로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말하면서 지난 토요일에는 부정선거 강남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보수우파 국민들의 반응은 크게 세 갈래로 갈렸다. “황교안이 돌아왔다!”면서 크게 반기는 분위기가 가장 많고 “민경욱이 차려놓은 부정선거 밥상에 슬며시 숟가락 얻으려 한다”는 기회주의적 처사로 보는 측면도 있고, “오히려 밥상 자체를 엎으려 하는 것이 아니냐?” 하면서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측면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한 것 같다..
태극기 부대인 고교연합에서는 황교안의 특검 주장을 지지한다는 성명서까지 발표했고 보수 우파 유튜브인 공병호 TV도 ‘끝이 보인다’면서 황교안 등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과연 그의 진정성은 무엇일까? 어느 것이 맞을지는 그가 그동안 보여준 그의 행보를 분석해 보면 명백히 드러난다. 그동안 그가 보여준 행보를 면밀히 한번 따져보자.
그는 우선 탄핵의 원죄를 가지고 있다. 권한 대행 시절 박근혜 대통령 기소를 결정짓는 최종 결정권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지금도 “가장 믿었던 배신자”란 부정적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다. 그가 만약 목숨 걸고 기소 결정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면 나라가 이렇게까지 망가졌을까?
그러한 그가 자한당 대표에 출마하면서는 가장 먼저 광주로 내려가 “민주화 성지”라고 추켜세웠고 입당 44일 만에 당 대표가 되자 즉시 봉화마을을 찾았으며 5.18 기념식에 참석하면서는 보수 국민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팔을 흔들면서 부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아직도 홍석*과 MB*, 그리고 김무성*의 얼굴이 오버랩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홍석*/M*/김무*이 누구인가? 세 사람 모두 탄핵의 몸통인 “딥스”와 관련이 있고 누가 뭐래도 박근혜 탄핵의 3인방이라 할 수 있지 않은가?
2005년 그 유명한 삼성X파일 사건으로 홍석*/문재*/황교*, 이 세 사람이 연결된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문재인이 당연히 특수통검사에게 맡겨야 할 수사를 중앙지검 공안통 검사였던 황교안에게 사건 수사를 맡기면서 사건을 유야무야 덮은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고 M*와는 딥스의 세계적인 기구인 ‘로터리 클럽’ 한국 회장을 맡으면서 인연이 맺어진다...
또 보수우파 국민들이 매국노라 부르는 김무*과도 매우 특별하다.
작년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할 때는 김무*의 최측근인 정성일을 참모로 쓰면서 그는 김무*사람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빨갱이나 다름없는 미문화원 방화 사건의 주도자 김현장을 특보로 쓰면서 보수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또한 우리의 주적인 딥스가 우리 민족을 죽이기 위해 만든 중공속국으로 가는 급행열차, 분권형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려다 ‘국민발안 개헌제’로 발목잡혀 실패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가 과연 보수우파의 지도자로 할 수 있을까?..
그는 한편으로는 작년 4.15 총선 당사자이기도 하다. 그 당시에도 빳빳한 투표지가 당연히 나왔고 투표지 배송기록이 전수조사를 통해 모두가 엉터리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 대부분은 알고 있었는데 당사자는 몰랐다?....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부정선거임을 금방 다 알 수 있는데 그때는 침묵하다 왜 뜬금없이 지금 이 시점에서 등판을 하는가 말이다. 그렇게
부정선거에 관심이 많았다면 그는 선거 무효소송을 당연히 제기하고 보았어야 했다.
그런데 대법원 재검표 이후 우리에게 가장 희망적인 일이 벌어졌다. 바로 인천지검장인 이두봉 검사장이 소위 배추잎 투표지를 ‘본격수사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두봉 검사장이 누구인가?,
이준 열사의 후손인데다 월성 원전 수사에서 강골 검사의 면모를 벌써부터 우리에게 보여준 애국 검사다. 딥스 진영에 비상이 걸린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니었을까?
이두봉 검사가 배추잎 수사를 하려는 찰라에 갑자기 딥스와 관련이 있는 황교안이 뜬금없이 특검으로 가자고 한다면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특히 황교안은 지난 5월 딥스의 대표 기구로 유명한 CFR(외교관계협의회)의 하수 기관이고 딥스의 싱크탱크인 미전략문제 연구소(CSIS)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딥스의 수장급인 키신저와 화상통화를 한 것을 가지고 무척이나 자랑하기도 했다.
그의 마음속에는 이미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고 그가 모시고 있는 주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라 딥스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특히 우리는 특검이라고 하면 매우 나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 수사팀장, 그들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조리돌림 했는지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딥스가 배후에서 작동하는 그런 엉터리 특검으로 또 가자고?...
만약 황교안이 정말 진심으로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려면 특검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바로 이두봉 검사에 부정선거 주범인 선관위를 피의자로 바로 체포하라고 일갈(?)하면서 증거 인멸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철저히 구속 수사하여 국민들에게 낱낱이 그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해야 옳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의 등판은 대한민국을 위한 구원 등판이 아니라 딥스를 위한 구원등판인 것 같아 입이 씁쓸해진다. 이번에도 그가 진짜 주인인 국민들을 기망한다면 아마 천벌을 면치 못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1년 7월 31일 용인수지에서
4.15 총선은 무효다!! 20200417 부추연 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N5R9/3534
4 15총선은 100% 부정선거였다! - 2021.3.16. 부추연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3777
4.15 부정선거는 우리가 밝혀낸다, 국민혁명당 20210703 프리덤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jUZ/66
황교안(60) 대통령 권한대행 - 2017.2.4. 조선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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