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57 · 20210819 p10:57
[최재형 후보의 DJ 찬양 반대합니다]
DJ는 역대 가장 공보다 과가 큰 대통령입니다.
1. DJ 찬양 반대합니다.
2. DJ의 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전두환 대통령의 공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신다면 결국 공산주의와 싸워온 대한민국 역사의 깊디 깊은 내막을 이해못한 채 좌익 선동에 발맞추는 공산주의 팬데믹 시대의 연장을 살아가라는 요구입니다.
3. DJ가 북한의 악성 머니를 받은 것은 결국 북한 주민의 고혈을 짠 돈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샀다는 역설이 됩니다. 북한 폭압자를 칭찬하여 북한 주민들의 절망을 연장시켰습니다. 북한 반인도범죄를 용인하고 북핵 개발을 도왔습니다.
4. 언론사 사장을 줄줄이 북으로 데려가서 김정일 앞에 머리 조아리게 하고 굽히지 않는 언론사는 사장을 감옥 보내고 기자를 유배 보내는 김대중식 위선적 민주주의는 대한민국 자유정신을 훼손했습니다.
5. 지역감정을 조장하여 호남 영남을 다른 나라처럼 갈라놓은 김대중의 공? 이 나라 번영의 기틀을 만든 지도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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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페이스북 펌>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생각합니다.]
오늘은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2주기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첫 해, IMF 외환위기를 맞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6.7% 였습니다. 그러나 다음 해인 1999년에는 10.9% 성장했고, 2000년에는 9.3% 성장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는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IMF 관리 체제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경제 성적표의 주요 요소인 경상수지를 보면 1997년 83억 달러 적자에서 김대중 대통령 임기 첫 해인 1998년 404억 달러 흑자로 반전했고, 1999년에는 245억 달러, 2000년에는 123억 달러 등 꾸준히 흑자 기조를 유지하였습니다. 다 망한 줄 알았던 경제가 되살아났습니다.
경제 위기를 수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김대중 대통령의 시장경제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보다도 시장경제가 잘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빅딜 등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추진했지만 이는 시장을 작동시키기 위한 수술과정이라 믿었습니다. 기업뿐 아니라 공공부문의 구조조정도 과감하게 추진했습니다. 한국중공업을 민영화하여 두산중공업으로 재탄생시켰으며, 민영화를 과감하게 추진한 마지막 대통령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도 컸지만 그 후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배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지켜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계승자인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 원리를 거스르는 시장개입 정책과 기업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벼랑으로 내몰았습니다. 주택공급 부족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투기억제 정책에 몰두한 나머지 부동산 시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또 52시간 근로제의 획일적인 적용과 노조편향적인 정책은 기업의 해외이전을 재촉했습니다. 그 결과 국민의 삶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을 참고할 것입니다. 국정의 첫 과제를 시장경제를 통한 경제회복에 두겠습니다. 기업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일하고 싶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일할 수 있게, 좋은 일자리 창출에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생전에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 감각”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를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한 경구입니다. 나아갈 방향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동시에 현실 적합한 해법으로 무장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망쳐 놓은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정신 재확인 '2022년 대선' 20210815 최재형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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