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이야기

홍준표(68)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20220425 김태산外

하늘나라 -2- 2022. 4. 26. 00:25

김태산

12분  ·  2022.4.25.10:40

 

 

피도 눈물도 없는 우파 가면 쓴 정치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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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던 대구시장 후보로 홍준표가 낙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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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파,  좌파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더러워진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어떤 개가 무슨 자리에 올라가든 상관은 없지만 한마디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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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홍을 빠는 분들은 나를 욕하겠지만 한마디 한다면 이번에 홍이 대구에 출마한 것은 순전히 박통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 버리려는 자들과 그에 동조한 철부지 노인 홍준표의 작품이라고 나는 당당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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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러운 개들만 모인  정치판이라 해도 도덕이 있는 법이다.
즉 홍이 일말의 양심이 있거나 진짜 보수를 위한다면 박통이 뒤를 봐준다는 대구에는 가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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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은 더러운 정치 야심 때문에 찬탄 무리들의 추종을 받아서 박통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마지막 숨통을 조이는 길에 앞장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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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나잇값을 못하는 비열한 짓이었다. 
홍이 아무리 대구가 욕심이 난다 해도 칼까지 맞아가면서 다 무너졌던 당을 살려서 대형 여당으로 만들었던 박통에게 인간이라면 그래서는 안 되는 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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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간들은 홍준표가 3선 의원까지 하고 도지사도 하고 당원내대표도 했고 대선 출마도 했는데 욕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큰일을 했으면 마음도 넓고 커야 대접을 받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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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면 또 유영하를 지지하냐? 하고 묻겠는데 나는 유영하라는 인간을 모른다. 그리고 그가 대구 시장을 잘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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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가 안타까운 것은 박통이 옥살이를 끝내고 나와서 처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싹도 나기 전에  홍준표라는 인간에 의해 무참히 짓밟인 것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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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라는 인간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큰 그림은 안보고 오히려 홍준표에게 당한 것을 깨고소해서 죽는다. 그래서 그런 자들을  개-돼지만도 못한 궁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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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정치판이 썩은 똥탕으로 변한 것은  홍준표 같이 인간의 양심도 정치인의 원칙도 모두 저버리고 개인의 욕심에만 충실했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을 빨아대는 개보다 못한 궁민들이 보수를 멸망에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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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홍준표의 나라걱정 "이번 대선 진 자 감옥행" 20211108 조선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A/996

 

홍준표(62) 경남도지사 `대통령 4월 자진사퇴`-2016.12.4.중앙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