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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당선자, 우파인가 좌파인가? 'JK' 2022.5.1. la시사外

하늘나라 -2- 2022. 5. 1. 22:23

LA시사논평4시간 전

2022.5.1.p5:30

 

?■윤석열, 우파인가 좌파인가?■

 

■윤석열, 우파인가 좌파인가?■

 

 

요즘 분 별력이 꽤나 우둔한 사람들이 한국은 물론 미주 특히 내가 사는 이곳 미동남부에도 여럿 있음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는데 정치적으로는 눈먼 소경들이요, 헛똑똑들 같기에 한마디 한다.

 

앞을 통~ 내다볼 줄 모르는 이들 윤바라기들은 천금같은 자기들 돈들여서 비행기표 끊고, 호텔비 들여가며 5월초 한국에 나가서 윤석열대통령취임식 전야(前夜) 자축(自祝) 행사에 참석한다고 광고들 하고 난리법석이다.

100% 제돈 들여가며 그 안량한 초청장 받은 걸 자랑해 가면서 말이다.

원래 해외동포에 예우를 갖춘 행사라면 항공료, 호텔비 전액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절반정도는 지원받아야 그나마라도 인증받은 것이 되지 않을까?

더우기 그가운데 목사들도 끼어 있다면, 한국의 애국팔이 광화문 정치목사 처럼 세상정치판 기웃거리다 이단(異端) 되지 말고, 하나님나라 확장할 선교헌금에 충당하길 권면하며 목사는 목사의 설자리를 한시도 잊지말자!

 

"윤석열이 우파인가? 좌파인가?"

우선 이 질문을 여러분에게 해 볼테니 당신스스로 똑똑하다 자처하는 그 두뇌를 총 동원하여 대답해 보라.

아마도 요즘은 꽤 많은 사람들이... 그 사기꾼 거짓말쟁이, 전과 4범 좌빨 조폭 양아치 이재명을 누르고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자축(自祝) 에 붕~ 떠서 "이 사람이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보수 야당 국민의 힘 대선후보로 나와서 대통령에 당선된 우파 대통령에게 그걸 질문이라고 하나?" 대부분이 그렇게들 말할텐데... 난 분명하게 단언(斷言)컨데, "윤석열은 우파가 아닌 좌파요, 뼈속까지 좌파로 물들어 있는 위장우파로 당시 대선후보로서 내세울 마땅한 인물이 없어 고심하던 국민의 힘당 박근혜 탄핵주동자들과 부화뇌동하여 국힘당 대선후보가 된 것이다"

 

윤석열이 우파인가 좌파인가?를 가려줄 사실을 가장 간단하고도 이해가 쉽게 먼저 설명한다.

문재인은 그의 집권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의 각 부처 수장들을 모두 좌파인물로 채워놓았다.

놀랍게도 시골의 읍장, 면장까지도 말이다.

이렇게 설명하니 감이 좀 잡히는가?

이러한 주사파 종북 좌파정치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검찰총장이라는 칼날을 쥔 절대권력에 윤석열이 우파라면, 문재인이 그 자리에 앉혔겠는가?

더하여 현직 대통령 그것도 국민수의 과반이 넘는 51.6%라는 절대적 지지를 업고 선출된 민주화의 아이콘,

너무나도 청렴결백하여 돈문제라면 털어서 먼지도 안나오는 진성 보수우파 여성대통령을 적폐로 몰아 붙여서 수갑을 채우고 포승줄까지 묶어 감옥에 쳐넣은 문재인의 충견노릇을 한 윤석열이 우파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 그것도 그렇게까지 하도록은 문재인이 시키지도 않았을 것임에도

도인(법사?)의 말을 듣고 문재인에게 과잉충성을 한 윤석열이 우파란 것은 개가 웃을 일이고, 웬만한 무뇌인(無腦人)이 아니고 보수의 이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으며 감(感)으로라도 윤석열이 지독한 좌파란 것을 알아 차려야 정상이다.

 

이 윤석열의 현 이념의 상태를 누가 물어 본다면 난 '얼간이'라고 말할 것이고 그게 맞는 표현일게다.

생선으로 구분하면 생선이냐? 자반이냐? 를 놓고 생선도, 자반도 아닌 상태를 얼간이라고 부른다.

골수 좌파였던 윤석열이 검찰의 조직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한패인 좌파 상위(上位) 패거리들과 원치않던 힘겨운 전쟁을 치루며 생각지도 않게 우파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고, 국민의 힘당 사탄파(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주동자들) 들의 러브 콜을 받고 완전 적군의 수장으로 탈바꿈이 되었으니 하루아침에 좌파에서 위장우파로 그의 이념까지 어정쩡한 상태로 빠지게 된 것이다.

 

자! 이렇든 저렇든 다 좋다. 지난 3.9 대선 당시 대한민국엔 거대 양당을 업고 국민들의 호응을 얻을 인물외엔 인물다운 인물이 없었으니 별다른 대안이 없었던 터라 최악(最惡)인 이재명을 누르고 차악(次惡)인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안도의 숨을 쉴 만하고, 많은 우파국민들이 환호를 터뜨릴만한 쾌거임에 틀림없다.

만일에 이재명이 됐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소름끼치지 않았겠는가? 나 역시 같은 심정이다.

 

그런데, 내가 이글 서두에서 분별력이 우둔하고 앞을 볼줄 모르는 이들이라 혹평한 것은 그대들의 인품에 빗댄 표현이라기 보단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제발 잘 해나가기를 나도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라지만, 그의 곁에 포진한 망종(亡種) 정치인들과 그의 멘토인 도인(법사), 무속인(巫俗人)들을 보니 우려가 크게 앞서고 우리 우파들이 기대하는 정치가 아닌 '내각제(책임총리제)나 이원집정제'등 엉뚱한 정치를 펼쳐나가므로 인해 나라를 망치게 될 사건들이 앞으로 터져 나올텐데 그것도 모르고 열렬히 팡파레를 울리며 자축만 하는 모습들이 안스러워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난 뚝심있고, 변함없고, 올 곧은 우파들은 걱정을 안하지만... 윤석열을 우파로 잘못 알고 박근혜대통령에서 윤바라기로 말을 갈아탄 후 윤만세를 외치는 자들을 향해 강조한다.

이미 언론이나 소셜미디어등을 통해 알고 있는 사실 들이지만, 수없는 문제가운데서 다음의 몇가지 지적만으로도 윤석열은 좌파이지 우파가 아니고, 또한 앞으로 그의 정치는 우파들의 기대에 빗나감으로 대다수가 충격을 먹고 그를 비난하며, "광화문으로 모이라!"고 소요(騷擾)를 일으킬 현상(現象)이 내겐 보이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5.18민주화 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하지 못한 지독한 좌파적 공약을 했다. 그 누구도 5.18 광주폭동을 민주화로 못 박고, 가짜 유공자를 밝혀내지 못하는 대통령은 좌파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수가 없다.

 

●윤석열은 5.10 대통령 취임식을 민주화 성지 광주에서 못하는게 못내 아쉽다고 망언을 했다.

 

●윤석열은 서울법대 재학때 5.18 광주폭동 유혈진압 모의재판에서 검사역을 맡아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도피생활을 했으며,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7/17/21, 동아)

 

●윤석열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이승만, 박정희가 아닌 김대중, 노무현을 꼽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고 싶다고 강조하는 본질적인 좌파이며, 그에 따라 윤석열은 그의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노무현때 총리였던 한덕수를 지명, 확정했다.

 

●윤석열은 그 부친 윤기중 교수, 학창시절로 부터 가장 친한 친구들 모두가 진보주의 학자 및 변호사들로 그 바탕이 진보주의 좌파인물이다.

 

<결론>

앞으로의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며...

윤석열은 본인이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허위조작 불법 사기 탄핵의 주범이요 그에 적극 동조한 안철수, 권성동, 장제원등이 이번 대선의 일등 공신으로 윤핵관으로 자리잡은 바 국가반역, 배신 집단과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청산할 방법이 없으므로 나라를 바르게 세워 나가기가 수월치 않겠고, 앞으로 터져나올 수많은 악재들이 예상돼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2022년 4월에,

미 동남부에서 JK

 

 

 

 

 

 

 

우리는 탄핵때 한동훈이 한 일 잘안다 '윤석열 박영수' 20220415 이상로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A/1064

 

미리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 20220418 김새미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A/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