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귀환 [신동욱 앵커의 시선] 뉴스TVCHOSUN 2022.6.7. 제멋대로 살겠다고 가출한 고3이 중국집 배달원이 됩니다. 까칠한 주방장과 사사건건 충돌하다 다급한 사정이 생기자 아쉬운 소리를 하지요. 주방장이 한마디 합니다 ------- 검수완박 강행 처리에 단단히 한몫했던 민형배 무소속 의원은 탈당은 개인적 결정이며 위장 탈당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더니 노골적으로 민주당 선거운동에 앞장섰고, 지방선거 끝나기 무섭게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나섰습니다. "복당해야죠. 그런데 아직 당에서 복당을 하라고 요청이 들어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는 "탈당 행위는 개인적이지만 사실상 당의 집단적 의지가 반영된 것" 이라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그땐 사정이 그랬다고 시인하면 또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