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못했는데 어딜 나가요" 청춘 29만 - 2018.10.30.조선 外 "취업 못했는데 어딜 나가요" 서글픈 방구석 청춘 29만 황지윤 기자 입력 2018.10.30 03:00 취업난이 낳은 은둔형 외톨이들 "그냥 집에 있는다" 김재우(27)씨는 작년 2월 지방 사립대를 졸업하고 150곳 넘는 회사에 입사 지원서를 냈다. 6개월간 그에게 면접하러 오라고 한 회사는 15곳뿐이었다. 연.. 청년취업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