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사논평 56분 전 2022.3.2. 9:32 노블리스 오블리제, 우리나라 소위 상위 1%라는 자 1941년 케네디는 하버드법과대학원 재학 중 육군 장교 후보생 시험, 해군장교 후보생 시험에서 잇따라 낙방을 하였다.그는 백만장자 아버지에게 애절한 편지를 썼고 아버지는 정계와 군의 인맥을 움직여 아들을 해군에 집어넣었다. 모두가 2차 대전에 참전하는데 이 국민 대열에서 낙오하게 되면 장래 나라의 지도자는 커녕 어떤 공직에도 갈 수 없는 것이 당시 미국의 도덕률이었다. 이렇게 해군에 들어가 훗날 남태평양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그는 평생 진통제와 각성제의 힘으로 살아나갔다. 트루먼은 안경이 없으면 장님과 마찬가지인 지독한 근시였다. 그런 그가 1차 세계대전에 포병 대위로 프랑스에서 싸웠다. 시력검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