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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춘(83) 도미니꼬 원로신부 - 2013.11.26. 문화 外

하늘나라 -2- 2018. 1. 4. 14:46



“사제단 교황청에 고발 검토”



檢, ‘시국미사’ 박창신 신부 수사 착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의 시국미사 논란과 관련해 일부 가톨릭계에서 사제단을 교황청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공동대표 이계성·김찬수)을 지도하고 있는 김계춘 신부는 26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제단 원로신부가 직접적인 정치개입 발언으로 교회를 양분하고 국가를 혼란에 빠뜨렸다”며 “이 같은 정치개입이 계속된다면 연내에 박 원로신부를 비롯한 정의구현사제단을 교황청에 고발하는 특단의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신부는 지난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한·미 군사훈련 때문에 일어났으며,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됐다.  

한편 검찰은 박 신부의 발언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이용)은 26일 “박 신부가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시국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한 보수단체(활빈단)에 의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열린 배경, 박 신부의 발언 내용 등을 놓고 위법성 여부를 따질 것”이라며 “아직 수사 초기 단계여서 사실관계나 위법성 여부 판단은 이르지만 피고발인인 박 신부에 대한 소환 조사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박동미 기자 pdm@, 

군산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김계춘 신부, "공산당은 말로 해선 안 된다. 공산당은 때려 잡아야 한다!"  

게시일: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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