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잘 연출 되었습니까?"
~펑화위장 쑈에 사기 당한 남북정상회담
(펌)
~~~~~
*쇼에 사기 당한 남북정상회담*
어제(4.27)로 남북정상회담은 끝났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지켜봤던 정상회담이라는 게
역시나 실망투성이라는 생각뿐이다.
야당은 생쇼라고 판단했고, 여당은 아주 잘된 회담이었다고
상반된 주장을 편다.
그런데 회담을 끝내고 김정은이 남기고 간 한마디 말이,
금번 회담의 성격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것 같다.
''잘 연출 되었습니까?''
어떻게 연출이 잘 되었느냐고 묻고 있는 이 말은
서로 각본을 짜놓고 보여주기 연기를 했다는 말 아닌가?
김정은의 연기는 훌륭했다.
문재인도 그 점에 있어서는 성공적인 연기였다.
그러나 국민은 연기를 보려는게 아니라,
진정성을 보고 싶었다.
김정은은 대한민국에 뻔뻔스럽게 대려올 위인은 애당초 아니다.
그가 대한민국에 나타날 때는 자신의 과오부터
먼저 드러내고 사죄하는 한마디 말이 있어야하는 존재 아닌가.
그러나 그런 기대는 애당초 하지도 않았지만,
그는 마치 대한민국 국민 위에 군림한 영웅처럼이나 그렇게
우리 앞에 뻔뻔스레 나타나도록 했다.
그 뻔뻔한 자를 위해 우리 군 3군 의장대가 동원되어
'받들어 총'을 외쳐대며 사열까지 하도록했다.
이걸 누가 기획했는가?
바로 그 기획자는 임 종석이다.
자신이 존경하고 추앙하는 존엄자가 왔으니, 할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것도 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철저히 우리 국민을 무시한 처사였고,
북한을 정상국가로 인정시켜주려는 어이없는 처사였다.
의장대 사열은 국가 정상에게만 가능한 의전행위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엄연히 헌법상 대한민국 국토의 일부이다.
북한체제는 하나의 독립된 국가 이전에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않은 비정상 집단이라는 거다.
그러나 그런 북한이지만
정상회담이라고 이름하였으니, 의전은 어쩔수 없는
불가피성이 있다고 치자.
서둘러 정상회담을 하게된 목적은 무엇인가?
북핵 폐기가 우선되어야하는 회담이라야 했다.
정상회담에 앞서 대북특사단이 북에 다녀왔고
정의용특사가 했던 한마디는 북핵폐기도 가능하다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이 한마디 말이 세상을
기만할수 있었던 약발받는 말로 통했다.
미국 트럼프도 그래서 깜박 속아넘어 김정은이
달라지려니 그리 믿어 본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잘 짜여진 기획임이 금번 정상회담이
웅변해주고 있다.
북핵 폐기라는 말은 산 넘어 산이다.
그걸 실제로 하겠다는
약속따윈 아예 하지도
않았거니와, 들리는 말로는 반대급부로 수없는 요구를
하리라는 말에다, 그걸 질질 끌어가며 단계적으로 할수있을
거라니 이건 한마디로 어린애들 데리고 장난치는 격이다.
김정은은 말했다.
이젠 전쟁없는 세계평화의 세계로 나가자고.
그리고 핵이 없는 세상을 말하기도 했다.
전쟁을 우리가 시도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가.
전쟁은 순전히 북한이 저질러온 자신들이 원인인데,
전쟁없는 세상 운운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핵 없는 세상도 자신이 핵을가지고 있지 우리가 가졌단 말인가.
핵 없는 세상 운운도 미국도 같이 핵을 내려놓자는
논리에서 하는 말이다.
그 다음 전쟁종식을 하자는 배경에는 전쟁하지 않을테니
미군 물러나고, 우리민족끼리 통일하겠다는 주장이다.
그야말로 궤변이다.
민족자주라는 상투적 용어는, 지금 문재인 주사파정부와는
찰떡 궁합이다.
대한민국 백성들을 문재인대통령 통제하에 묶어놓고,
자신들을 잘 따르도록 훈련시킨 주사파종북세력들이 있으니
자주통일은 얼마든지 자기가 추구했던 목적과 방향으로
끌고 갈 채비가 되었다는 말의 반증이다.
우매한 국민들은 지금 이러한 진행상황을
조금도 의심없이 바라보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시대 대화가 막혔다가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있고,
문재인정부니까 정상회담도 이끌어 내지 않았느냐고
되래 그렇게 반박한다.
섣부른 사람들은 북한 투자의 길이 열릴걸 기대하기도 하고
북한 관광길도 열리고 이산가족 상봉도 예단해 가며 환호하기까지도 한다.
이것이 바로 환상들이다.
남북문제가 잘 풀려 나간다면 오죽이나 좋겠는가?
북한 김정은이 변한 줄 알았는데, 결코 변한 것은 아니었다.
김정은이 변하려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북한은 벼라별 소리를
하고 나온데도, 그들의
바탕에는 김일성을 신의 자리에 올려놓은 신앙이 있다.
그게 다름아닌 김일성주체사상이다.
신앙자는 자기의 신앙을
생명보다 우선시하는
사람들이다.
설혹 자신들 신앙이 잘못되었고 엉터리라 하더라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겐 그게 절대진리이다.
북한이 바로 그런 곳이다.
북한은 철저히 김일성을 숭배하고 김정은을 존엄으로 모시고
따라야만 하는 절대권력의 신앙집단이다.
그런걸 모르고 멋 모르고
북한을 상대하려 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김정은 말대로 전쟁없는
세상하자고 군대도 대폭 축소하고, 미군철수도 이뤄졌다고
가정해보자.
핵을 없애겠다는 철썩같은 약속을 얻어내고, 또한 폐기가
현실적으로 이뤄졌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북한은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도발할 그런 사람들이다.
그 근본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철학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런 경우를 놓고 ''늑대와 송아지''로
비유를 하고 있다.
늑대는 짐승들을 잡아먹는 습성의 동물이다.
송아지는 절대로 다른 동물을 해치지 않는다
그런데 이들 양자가 평화적으로 지내자는
협약이 필요하겠는가.
늑대는 언제든 공격하는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남한과 북한이 딱 그런 형국이다.
늑대같은 북한이 언제든
자신들 판단에 결정적 여건이 성숙되었다고 핀단되면,
전투력을 동원하여 공격을 감행할 그런 집단이다.
그 실례가 베트남이었다.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해놓고 호치민이 쓸어버리지 않았는가
그렇게 나라를 망쳐 공산통일에 성공한 호치민을 문재인은
존경한다 하였으니
문재인 속셈도 바로
그걸 노리는 사람인것만 같아 섬찍하기만 하다.
이제 우리는 북한의 농간에 더이상 현혹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한다.
금번 남북정상회담은
철저히 주사파정부가 기획한 잘 짜여진 각본의 먹방쇼에 불과했다.
우롱당한 이 나라의 현실이 너무너무 한심하기만 하다.
~~~~~
(카톡방 태극기~의 이경용님의 게시글 펌)
========
*문재인(주사파)과 김정은의
평화위장 남북정상회담의 목표:
평화협정>미군철수>연방제적화통일>김정은통일대통령
●노무현,문재인 일당의
종북 공산주의 반역 정체
(링크 보세요)
https://t.co/c4RZTbGMZo
~~~
● 연방제=북괴의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
(링크 보세요)
http://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2181
'한반도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박근혜 대통령님께 경례 했던 순간 - 20180429 인지연 外 (0) | 2018.04.30 |
---|---|
어느 경공모회원의 고백(펌) - 20180429 J.S 外 (0) | 2018.04.30 |
‘조용필-김정은’ 사진의 진실 - 2018.4.28.국민 外 (0) | 2018.04.28 |
[스크랩] 4.27 남북대화 회담 가짜 평화 쇼 - 2018.4.28.인지연 (0) | 2018.04.28 |
문재인 김정은 427회담에 대하여 - 2018.4.28. 태사 外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