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박근혜 대통령님이 석방된다'는 글과 말이 떠돌아 다닌다.
'국제 형사재판소에서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말이다.
이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좌빠리들, 홍빠들, 횃불당 빠리들 말고 어디있는가?
이것을 위해 주말, 평일, 서울, 지방 할 것없이 태극기 들고 집회에 나가지 않았던가?
정말 솔깃할 얘기고 듣던중 반가운 소리다.
그런데ᆢ
이 말을 퍼트리는 자가 난 신뢰가 되지 않는다.
이 자의 말에 따르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헌재 재판관 전원과 관련자와 문재앙을 포함한 떡껌등 32명이 종신형,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234명이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어 모두 처벌을 받는다. 그래서 종신형을 받기로 되어 있는 헌재 재판관 등이 지난 30일 부터 5일간 양심선언을 한 것이 5일동안 언론에 집중 보도 될것이다. 이 말이 사실 이라면 자신을 믿어달라' 라며 메시지와 집회때 나를 찾아와 말을 하였다.
4월 29일, 일요일 서명대에서 들었던 말이었기에 하루만 지나면 사실여부를 알 수 있어서 믿기지 않았지만 두근거리는 심장을 가라앉히고 월요일을 맞 았다.
일을 하면서 포털 기사를 검색하는라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녁무렵 이 말을 했던 자에게 메신저를 보냈다.
'기사가 안 떴는데 어찌된겁니까?' 라고 물었더니
'지금 상황이 위험해서 연기가 되었다. 대통령님 나오시는 17일날 양심선언을 같이 하기로 되어 있다' '라는 답신이 왔다.
즉각 페친 삭제 그리고 차단을 했다.
그러잖아도 뒤숭숭하고 스트레스로 밤 잠을 설치는데
삼류소설 같은 글과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미혹하는 이 자의 정체에 대해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이 자가 보낸 메시지와 했던 말이 얼마나 많은 태극기 국민들에게 상심과 고통을 주는 일인지? 난 너무 잘안다.
우리 태극기 국민들은 상처가 있다.
당연히 탄해소추가 부결 될 줄 알았던 것이 배신자 62명으로 인해 가결되었고, 당연히 각하 또는 기각 될 줄 알았던 탄핵심판이 파면으로, 그리고 구속과 실형 24년이라는 감당 못할 일련의 사건들로 모두 피멍이들고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어쩌자고 감당하지도 못할 공상 소설을 써서 애국민들 마음에 바람?을 넣어 아프게 하려는가?
생각해보라!
대통령님이 나오신다는것, 그것도 무죄석방으로 나오시면 문재인은 바로 청와대 비워야한다.
정통성없이 그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비워야 함이 옳다.
또한 미북 정상회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엄연한 주권국가의 정치적 행위, 그것도 70년간 이념과 사상의 대립으로 냉전적 관계로 지내왔던 남북간의 생존이 달린 문제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일들이 미국이 모르고 일본과 중국이 모른채 진행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엄정하고 중차대한 일이 일개 어느 개인의 입에서 나와서 떠돌아 다니고 SNS 그룹 채팅방 마다 개인적으로 퍼나르는 이런 현상이 과연 신뢰가 되는가?
유언비어다.더 엄중히 따지면 이정도 사안이면 민,형사상의 책임까지 질 만큼 큰 문제다.
해외 언론, 외신 그 어디서도 이 내용을 본적이 없다.
국제형사재판소에서 결정된 것이 사실이라면 벌써 전세계에 타전되고 지금쯤 국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어야 함이 옳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자신의 페북 대문에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 메신저로 이런 글을 퍼나르는 이 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이 있다.
첫째는 유언비어에 미혹되지도 흔들리지도 말자 라는것 을 말하고 싶었다.
둘째는 미국도, 국제사법.형사 재판소도, 횃불당도,
국개도 그 무엇도 우리를 돕거나 위로하거나 힘ㅇ 되어 줄 곳이 단 한 곳도 없다.
이 시국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
국민, 태극기 국민의 힘밖에 없다고 하는것이다.
이런 자가 분탕이다.
이렇게 접근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건지? 경각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이유없이, 목표없이 이런 짓 하겠는가?
이런 말을 하기위해 접근한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심 하자는거다.
지금은 이런 말들에 현혹 되기보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싯점이다.
태극기 국민만이 승리한다.
절대로 그런 소설은 더이상 믿지 말자고 외친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대통령님 힘차게 투쟁 하자.
혹, 내가 포스팅한 글과 같이 이런 얘기를 들었거나
유사한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더 이상 확대 재생산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한다.
혹,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길 정중히 부탁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뿌려졌는지 자못 궁금하기도 하다.
분탕들에게 더이상 속지말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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