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이야기

[스크랩] 김연추(37) 한국투자증권 차장 ‘22억 대박’ 20180817 동아 外

하늘나라 -2- 2018. 8. 18. 14:15




ETN 8400억 유치해 대박… 오너 급여 제친 ‘30대 샐러리맨 신화’



상반기 22억 한투證 김연추 차장,
서울대 공대-게임회사 출신


5억 원 이상의 임금을 받은 임직원 명단이 담긴 증권사의 반기보고서가 발표된 뒤 최고의 화제 인물은 22억2998만 원을 받은 김연추 한국투자증권 차장(37)이었다. 월급쟁이 차장인데도 이 회사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13억1135만 원)이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사장(20억2755만 원)보다도 급여가 높았다.

김 차장이 직접 개발하고 운용한 증권 상품인 상장지수증권(ETN)이 대박을 터뜨린 덕분에 이 같은 ‘샐러리맨 신화’가 가능했다고 알려지면서 이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김 차장은 게임회사와 신용평가회사 등을 거쳐 2009년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투자공학부 소속 팀장으로, ETN을 비롯해 주가연계증권(ELS)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파생상품을 설계하고 운용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김 차장은 ETN뿐 아니라 각종 파생상품을 공학적으로 구조화하고 운용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증권사 파생상품 개발·운용 부서에는 김 차장처럼 공대 출신이 많다”고 말했다. 

22억 대박의 배경에는 김 차장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TRUE 양매도 ETN’이 있다. 이 상품은 개인투자자들도 풋옵션, 콜옵션 같은 옵션 전략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가 한 달 동안 위아래로 5% 이내 범위에서만 움직이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코스피가 박스권에 머무르는 동안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상장된 뒤 현재까지 8400억 원의 자금을 끌어모아 회사에 큰 이익을 안겨줬다. 상장 이후 지난달 말 기준 수익률은 5.65%에 이른다.
  
▼ 증권업계, 철저히 실적 따져 성과급… 고액 연봉 가능 ▼

김 차장 같은 고액 급여가 가능한 것은 영업 판매 결과를 철저하게 따져 성과급을 지급하는 증권업계의 특성 때문이다. 김 차장의 상반기 급여 22억 원을 살펴보면 기본급과 지난해 연차 보상비, 개인연금 등은 1억1120만 원이었다. 나머지 21억1878만 원은 본봉이 아닌 상여금이다. 지난해 성과급 12억 원에 2014년부터 3년간 발생한 성과급 중 미뤄진 9억여 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증권사 영업부서를 비롯해 파생상품 개발, 부동산 투자,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김 차장 같은 고액 연봉자가 많이 나온다. 이에 비해 6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 전체 직원 2509명의 평균 연봉(연간 급여 총액)은 7751만7174원이었다. 한투증권 전체에서 김 차장보다 높은 급여를 받은 직원은 김 차장이 속한 투자금융본부를 이끄는 김성락 전무(22억5933만 원)가 유일하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1억대박] 180816, 박신정 부사장 230억, 김연추 차장 22억원을 벌다!!! [멋진아재]

[리얼창업][나홀로 주식투자]

게시일: 2018. 8. 15.

1억대박 창업? 성과?

1억대박을 내려면 창업을 하든가 성과를 내라는 뜻입니다.
누워서 하늘만 바라본다고 1억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교과서 같은 이야기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얻어지는 것입니다.

상반기 보수 공개를 보면~~~
1억원을 두가지 방법으로 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창업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회사에 들어가서 혁신을 이뤄내는 것입니다.

둘 다 쉽지 않습니다.

창업은 진짜 죽을 각오로 임해야하며
성과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신정 더블유게임즈 부사장이 받은 230억원!!
김연추 한투증권 차장이 받은 22억원~~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본동초등학교19,20회
글쓴이 : 홍순창2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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