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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은, `나중`이 없다 <펌> 外

하늘나라 -2- 2018. 11. 8. 07:42



행복은, "나중"이 없다.



어느날 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때 가야지다리가 떨릴때 가면 안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때 가야지.다리 떨리고 힘없으면 여행도 못가는거야" 그 중에서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게 많으니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장가 다보내고 그때나 갈랍니다
."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내일에도 행복을 못느낍니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예순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평생 아무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해서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꼼짝도 할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때틈나는대로 여행도 다닐걸, 너무 억울합니다
.”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않으면서 키운 아들,딸이 셋이나 있으니큰 아들이 사주려나, 둘째가 사주려나,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먹나요?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사먹습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해줄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해야 할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는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껴안을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때이미 효도를 다했습니다.

11월 건강챙기며 나를위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조경수의 `행복이란`은 원래 김지미의 노래였다?-2009.9.5.조선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J1/762 


출처 : 본동초등학교19,20회
글쓴이 : 홍순창2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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