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이야기

강성지(33) 웰트(WELT) 대표/스마트벨트 - 20190430태용外

하늘나라 -2- 2019. 5. 1. 23:04




삼성전자를 나와 전세계에서 팔리는 스마트벨트를 만들기까지

태용

게시일: 2019. 4. 29.

지난 해 프랑스 사절단의 국빈만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극찬을 받은 스타트업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벨트 웰트 인데요.
웰트는 노혜강 님이 삼성전자의 무선 사업부에서 개발자로 근무할 당시 공동창업자와 같이 떠올렸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삼성 C-Lab 으로 선정이 되어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2016년 CES에서 제품을 선보이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벨트라는 조금 더 일상적이고, 간편한 액세서리를 통해
45퍼센트에 불과했던 기존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리텐션을 70퍼센트까지 끌어올렸으며
현재는 매출의 80퍼센트가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창업을 실패하고 삼성에 입사했다가 사내 벤처를 통해 다시 독립해서 탄생한 웰트의 창업기,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이 영상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와 함께했습니다.




11시간전 | 서울경제 | 다음뉴스  2019-05-01 11:00:01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준비된 한정 수량 소진 시 추가 생산을 하지 않는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명품 벨트의 퀄리티에 건강관리 기능을 더한 매력적인 제품이기에...

‘5월은 가정의 달’ 이 상품 어때요


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 웰트는 다가오는 건강관리 스마트벨트 ‘웰트’를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12종 한정판 컬렉션’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