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이야기

장춘봉(71) 건국회 지부장 '박정희대통령 묘소 쇠말뚝' 20190703경북外

하늘나라 -2- 2019. 7. 4. 09:16




박 대통령 묘소 쇠말뚝과 천벌 받을 사람들


[장춘봉 특별기고]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경주회장 장춘봉

        
↑↑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경주회장 장춘봉
[경북신문=(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경주회장 장춘봉] 고(故)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쇠말뚝을 박은 사건을 두고 지상파(TV조선 제외)나 언론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지상을 뜨겁게 달구어 듣거나 보는 사람
 
마다 천벌 받을 짓거리를 했다는 여론이 일파만파(一波萬波)되고 있다. 쇠말뚝을 뽑아낸 자국의 흔적을 보인다. 접근이나 영상을 촬영하려는 사람을 차단하려는 국립 현충원 직원의 마찰이 민망하게 동영상으로 유포되고 있다.  

국립 현충원은 국가(보훈처)가 관리하고 보호한다. 여기에는 조국을 수호하다 잠들어 있는 호국영령들이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영육을 함께한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의 묘소가 있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는 본인의 원에 따라 고향인 경남 김해 봉화마을에 안장돼 있다. 현충원은 매년 수백억 원의 국민혈세를 가지고 현충원을 관리하고 보호하고 가꾼다. 호국영령의 가족이나 이분들의 국가충성심과 호국정신을 새기는 자들이나, 앞으로 나라 사랑과 국가안보를 다지고 자아발전의 애국충정정신을 배우고자 수백만 명이 찾는 곳이다.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관에도 일체 쇠붙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쇠붙이는 영혼에 저주를 주는 물건으로 생각한 것일까? 그럼 다른 사람도 아닌 기아와 절망의 절대 빈곤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유독 수천 개가 넘는 길이 25㎝, 지름 3㎝ 정도의 쇠말뚝이 나왔다는 것은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고의로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엄중한 경비체계와 통제를 유지하고 있는 현충원이 박 대통령 묘에서 수천 개의 쇠말뚝이 박힌 것을 모른다는 것은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이정도의 많은 쇠말뚝을 박으려면 자동차로 운반하여야 하고 일하는 사람도 한 두 사람이 아닐 것이다. 또 이러한 일이 분명히 야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충원은 잔디가 무너져 내릴 것에 대비해 쇠말뚝을 박았다고 궁색한 변명을 한다. 그러면 그 당시 일지를 공개하면 된다. 공개도 못하며 대통령 무덤에 접근하여 촬영하려는 사람이나 확인하려는 사람의 접근도 차단시킬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김영삼·김대중 대통령 묘에도 잔디보호 차원의 쇠말뚝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다는 것은 의혹에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다. 일본이 한국의 국운을 끊기 위해 한국 기맥이 흐르는 명산에 쇠말뚝을 박듯이, 이 또한 한국의 국운을 끊고 박정희 가문을 패가망신 시키려는 계획적 진행된 음모일지도 모를 의혹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뭉게구름 같이 피어오른다.  

남을 해치지 않고 선량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주술·무술 행위를 하고자 산천이나 유명한 곳을 찾아 기도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나무랄 수 없는 행위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위해(危害)하거나 해코지하기 위한 주술행위의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 백정행위다. 이러한 무속행위나 주술행위는 인륜에 반(反)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찾아내 법적 형벌이나 또는 도덕적 최고 규범을 적용해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최고의 인본주의요 도덕규범의 으뜸이 될 것이며 정의사회의 기본 틀이 될 것이다.  

유명인이나 심지어 개인적 사생활에도 민감한 언론이 박정희 대통령 묘소 쇠말뚝 사건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시민을 올바르게 계도하고 펜은 권력보다 강하다는 정도언론이 책임을 져버린 행위다. 누구의 발의로, 어떤 논의 끝에, 쇠말뚝을 가지고 어떤 효과를 거두고자 설치했는지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있어야 한다. 언론이 침묵을 지키고 검·경이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쇠말뚝을 박은 배경이 누구라는 허무한 유언비어가 사실로 일파만파 되고 있다.  

우리민족사에서 가난에서 구출한 은인을 6·25 남침전쟁의 원흉인 김원봉보다 홀대해서야 국민된 도리가 아니며, 자유민주주의 국가가할 일이 아님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옛날 같으면 3족을 멸하고도 남을 일이다. 이런 일을 덮고 내년 총선에서 어떻게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 건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는지 국민은 바지저고리가 아니고 몸통(주인)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작금의 정치판은 중구삭금의 부중지어(釜中之魚).




경주에서 박근혜대통령탄핵 반대집회 열려

게시일: 2017. 2. 27.

27일 오후 2시부터 경주 중앙시장네거리에서 박근혜대통령 탄핵 반대집회가 대규모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범애국보수연합단체로 박사모경주본부(회장 정한진) 및 건국회(회장 장춘봉)가 주축이 된 이날 집회에는 비가 뿌리는 날씨에도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이어 시가행진을 했다.

탄핵기각총운동본부 권영해 회장이 서울에서 내려와 직접 마이크를 잡은 집회 무대에는 건국회 장춘봉 회장, 박사모경북본부 이상호 회장, 박사모경주본부 정한진 회장, 박사모 경주양남지회 이재호 회장, 박사모경주 정종열 여성위원장이 탄핵반대 열변을 토로했다.

행사에 이어 시가행진에 들어간 시민들은 ‘탄핵각하’, ‘국회해산’, ‘탄핵무효’ 등을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자 주변상가의 시민들과 행인들까지 손을 흔들며 합세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태극기집회와 촛불집회가 상존하는 현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정희대통령 묘소에 쇠말뚝이 박혀?/국립현충원 20190529 갱노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N5R9/3096


박정희대통령 묘소 쇠말뚝? 박근령,김태일/국립현충원 20190601게릴라外 http://cafe.daum.net/jiyeon.ihn/ia9L/24



김영수(68) 경남여성신문 대표 '박정희대통령 묘소 쇠말뚝' 20190629게릴라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IJ/5973


박근령(65)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정희대통령 묘소 쇠말뚝' 20190630 게릴라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IJ/5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