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

♥ 2017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 최영섭 후고 - 20170203

하늘나라 -2- 2017. 2. 3. 22:03



♥ 2017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0170203



최영섭 후고 상도4동성당 고척 스카이돔






















♥ 2017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0170203




'하느님을 위해 희생하겠습니다' 



안수 받는 새 사제들 










♥ 2017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0170203-2-

게시일: 2017. 2. 3.

♥ 2017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0170203-2-

최영섭 후고 상도4동성당
고척 스카이돔




2017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27명 탄생

게시일: 2017. 2. 3.

[앵커] 서울대교구가 오늘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27명의 새 사제를 배출했습니다.

이로써 서울대교구는 1831년 조선대목구 설정 이래 처음으로 교구 사제 900명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신익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이 오늘(3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거행됐습니다.

서품식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품자 가족과 본당 신자 등 1만여 명이 그라운드와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서품식은 선발된 이의 서약을 시작으로 성인호칭기도, 사제단 안수, 제의 입힘, 손의 도유, 빵과 포도주 수여, 평화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 TV가 생중계한 가운데 거행된 서품식에서는 상도4동성당 최영섭 부제 등 27명의 부제가 성품성사를 받고 사제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서품식을 주례한 염수정 추기경은 “참된 사랑과 변함없는 기쁨으로 사제이신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이익을 찾지 말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라”고 훈시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그들을 하느님 아버지께 이끌어야 합니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고, 길 잃은 사람을 찾아 구원하러 오신 착한 목자를 여러분은 언제나 모범으로 삼기 바랍니다.”

수품 후보자들은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로 목숨을 바쳐 양떼를 돌 볼 것을 서약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수품후보자]
“(염수정 추기경) 여러분은 주교의 성실한 협력자로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주님의 양떼를 돌보는 사제의 직무를 끊임없이 수행하겠습니까? (새 사제) 네, 수행하겠습니다.”

이어 수품 후보자들은 제대 앞에 엎드려 세상에 죽고 하느님께 봉사할 것을 맹세하며 성인들의 전구를 청했습니다.

성인호칭기도가 끝나자 염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단과 사제들은 차례로 수품 후보자들에게 안수를 준 뒤 서품기도를 바치고 제의를 입혀줬습니다.

또 새 사제들의 손바닥에 크리스마 성유를 발라주고 빵과 포도주를 수여한 뒤 평화의 인사를 나눔으로써 새 사제들이 같은 사제단의 일원이 됐음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서품식을 통해 27명의 새 사제가 탄생함으로써 현재 서울대교구에서 활동 중인 사제는 892명으로 늘었습니다.

1831년 조선대목구 설정 이후 186년 만에 교구 사제 900명 시대를 눈앞에 뒀습니다.

한국 천주교회 전체 사제의 17%가 넘는 규모입니다.

앞서 서울대교구는 어제 같은 장소에서 부제서품식을 거행하고 교구 소속 신학생 등 40명에게 부제품을 수여했습니다.

cpbc 신익준입니다.











[2017 서울대교구 서품식] 새 사제 소개

게시일: 2017. 2. 6.










[2017 서울대교구 서품식] 새 사제 이야기

게시일: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