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봉황의 눈물을 닦아드릴 때가 되었습니다. (봉황의 눈물·이원준) Cover by 김정곤
게시일: 2020. 3. 7.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우리는 아스팔트에서 피를 흘리며 오직 한길을 걸어왔다
이제 와서 누구와 손잡고 갈 일도 아니지만
박근혜 대통령께서 보수 우파 대화합의 메시지를 주셨기에
우리는 저 탄핵 역적놈들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미통당에 통합이든 연대든 화합과 공생의 손을 내밀었지만
저들은 우리가 내민 손에 침을 뱉은 꼴이다.
자유공화당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미통당과 민주당
쓰레기들을 쳐내고 원내 교섭단체로 국회 입성하여
그 큰 뜻을 이룰 수 있게 애국 우파 동지들께서 힘을 주시리라 믿는다.
봉황의 눈물 이원준
날개 아픈 봉황아
슬퍼하지 말아라
너의 덫을 민초들이
풀어주고 있구나
암울한 시간을 지나
어둠이 흩어지거든
저 멀리서 환희 같은
서광이 비춰지니
접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아 올라라
울지 마라 잊지 마라
너는 봉황이란 걸
힘겹기도 했구나
분하기도 했구나
누굴 위해 가시밭길
마다하지 않았나
암울한 시간을 지나
어둠이 흩어지거든
저 멀리서 환희 같은
서광이 비춰지니
접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아 올라라
울지 마라 잊지 마라
너는 봉황이란 걸
울지 마라 잊지 마라
너는 봉황이란 걸
박근혜대통령 형집행정지 '100회차 20200305' 20200226 류여해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N5R9/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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