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야생이 된 사람, 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을 만났다.
게시일: 2020. 4. 15.
연락이 닿기도 찾아가는 것도 어려운 곳, 마지막 화전민 정상흠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강원도 삼척의 어느 산골.
1960년 할아버지 나이 서른에 화전을 일구며 살아온 긴 세월의 역사를 느끼며, 인생이 산의 일부가 된 할아버지의 강인한 삶 속으로 찾아가 본다.
2018.01.13 다음뉴스 서울경제
지은 땅콩을 바리바리 싸들고 삼척 시내로 향하는데. 한 해, 한 해, 늙음을 실감한다는 정상흠 노인. 먼 산 바라보던 노인이 홀로 중얼거린다. “지난 가을에 단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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