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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 모반의 세월

하늘나라 -2- 2021. 5. 7. 23:05

모반의 세월[배신과 역모의 세월이라는 뜻]과 맨 뒤 곡 해석까지~~

youtu.be/n6DIOhVGgIk

애국 뮤즈 김영선 tv 2021.5.6.

 

안녕하세요^^ 애국뮤즈 김영선 입니다.

우선 반주가 짤려 죄송합니다.

유트브에 올라오는 반주로 노래를 하는데 여자키는 이것 밖에 없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선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개사곡은 1972년 나훈아씨가 처음 불렀었고 한세일이라는 가수가 힛트를 시킨 모정의 세월을 모반의 세월이라는 제목으로 저의 페이스북 친구((Tengre Asasiun Gurun)가 되시는 분께서 개사를 해주신 곡입니다.

 

모반의 사전적의미는 배반을 꾀하거나 국가나 군주의 전복을 꾀한다는 내용입니다.

 

신문과 손석희의 거짓방송 내용으로 만들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은 당시 국회의 재의결도 거치지 않은 가짜탄핵안입니다.

다시 말해 강일원 재판관이 수정 작성한 가짜탄핵안이며 의결 또한 거치지 않았으므로 원천 무효라는 내용입니다. 

 

더불어 이들에게 속아 광화문에 나와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의 후회와 통한을 담은 노래입니다

부족한 모습 인내하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김영선은 나라가 안정될 때까지 노래로 열심히 계몽 운동겠습니다.

 

모반의 세월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선동 되어 촛불 들던 지나간 아픔

신문을 인용하니 실체는 간 곳 없고

테블렛 손석희의 거짓말 속에

아~ 선동 당해 외쳤던 광화문 거리

쓰라린 가슴에는 후회만 깊네 길고

 

긴 여름 날이 짧기만 한 것은

생각없이 촛불만 들었던 마음

실체 없는 신문 기사 헌개가 인정했고

이 나라에 드리워진 모반의 세월

아~ 선동 당해 외쳤던 광화문 거리

쓰라린 가슴에는 후회만 남네

(헌개: 헌법을 농단한 헌법개판소의 약자)

 

모정의 세월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 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 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 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