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19" 마스크는 값싸고 효과좋은 전염장치 20211129 오순영外

하늘나라 -2- 2021. 12. 1. 22:55

오순영

11월 29일 오후 8:23  · 

 

마스크는 값싸고 효과 좋은 전염장치

 

 

사람들은 마스크 없이는 자기 집 문외의 모든 문을 열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집밖의 세상으로 입장할 수 없게 되었으며, 2년 전만 해도 마스크가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했다면 지금은 맨얼굴이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집밖의 세계에서 마스크 없는 사람은 제아무리 똑똑하고 많이 배우고 고상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도 동등하게 박해 받을 수 있는 평등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는 천 쪼가리에서 신분이 급상승 한 반면 인간의 얼굴은 천 쪼가리로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마스크가 코로나를 전염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장치라는 말은 마스크가 절대 권력을 누리는 현시점에서는 혐오스런 미친 소리고, 악랄한 날조며, 세상의 질서를 어기는 악의 소리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마스크가 얼마나 세상을 미치게 만드는지, 얼마나 값싸고 효과좋은 전염장치인지 페북에라도 알리지 않으면 내가 미칠 것 같아 이렇게 자판을 두들깁니다.

 

마스크 표면에는 수없이 많은 미세 먼지,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가 묻어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생존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마치 세균, 바이러스를 배양할 때 쓰는 배지처럼 환경이 좋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온기와 습기가 제공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안착합니다. 생명체가 아닌 곳에서는 고작 몇 시간에서 하루 이틀 살지만, 마스크 표면에서는 무려 7일을 살 수 있으므로, 미물 바이러스에게는 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입니다.

 

바이러스는 마스크 표면에 안착해서 사람들과 함께 사방팔방으로 이동합니다. 인적이 드문 산길에도 가고, 산봉우리에도 오르며, 찜질방은 물론이고 수영장에도 갈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서는 상상도 못할 빠른 속도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차를 타기고 하고, 기차를 타기도 때로는 비행기도 탑니다. 마스크에 묻어만 있으면 어디든 빠른 속도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온 세상에 구석구석 빠짐없이 사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참으로 편리하게 퍼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처구니없게도 마스크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켜준다고 단단하게 믿고 있습니다. 매일 코 입으로 바이러스가 손쉽게 들어갈 수 있게 만든 장치를 코 입에 붙여 놓고서 그 장치를 전염을 막는 장치라고 믿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수만 년 전과 다를 바 없고 이를 이용하는 악마도 수만 년 전과 다름없습니다.

 

질청의 마스크 착용 수칙을 보면 마스크 표면을 만지면 반드시 30초 이상 손을 닦아야 하고, 마스크를 벗을 때는 표면을 잡지 말고 귀의 끈을 잡아 벗어야 하며 쓰고 벗을 때 마다 손 세정을 해야 하며, 재사용은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 것은 벗은 것은 깨끗한 밀봉된 봉지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누구도 지키지 않습니다.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질청은 지키지 못하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싸하게 지침을 만들어 놓아야 인간이 마스크를 잘 쓰게 되며 지침을 어기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람 다시말해 원칙없이 사는 사람, 생각없이 사는 사람을 무수히 양산하는 것이 사람을 원하는 방향으로 길들이는데 유리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스크가 쓰고 벗기가 번거로워 드디어 목에 걸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마스크 안팎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에 걸때는 안쪽 면이 밖을 향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은 이미 목에 걸 수 있는 걸개가 나올 때부터 무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퍼뜨리기 위해 혹은 감염되기 위해 차고 다니기 시작한 것입니다. 목걸이는 너무나 편리하고 편리한 것은 재미가 있기 때문에 너도 나도 목걸이를 채워 걸고 다니게 되었고 그것이 유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스크에 너무 침이 많이 튀겨서 젖은 상태가 되면 필터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해야 합니다만, 교체는커녕 마스크 끼고 탕에도 들어가고 수영장까지 갑니다.

마스크를 벗어서 가방에 넣고, 주머니에 넣고, 밥 먹을 때는 식탁위에 버젓이 놓습니다. 그리고서 먹을 때는 벗고 먹지 않을 때는 쓰라는 바보 같은 방송을 식당에서 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내고 밥을 먹으면서 통제까지 당하는 얼간이들이 아주 많고 심지어는 따르지 않는 사람을 고발하는 사람까지 있으니 세상이 미쳤다는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머리는 마스크를 의무화 한 이후로 몸에 달려 있는 장식에 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21.11.29.Dr.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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