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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없는 나라를 바란다 '2022년 대선' 20220106 구충모外

하늘나라 -2- 2022. 1. 12. 10:59

李와 尹이 없는 나라를 바란다.

 

 

작성자 구충모 22-01-06 17:06 조회1,115회 댓글0건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새해 3월 9일이면 새로운 대통령의 당락이 결정되는 날이다.  온 종일 모든 언론이 도배하듯 들이대는 대선에 관한 뉴스는 이제 식상할 정도를 지나 보기도 싫다. 늘 하는 '사과 조차 듣기 싫가'

'李와 尹' 뻔한 후보 둘이 오늘은 '어딜 가서 무얼 했다'는데 도대체 공감이나 감동이 없다.  한 쪽에서는 그토록 바라던 원팀을 이루었다는데 ​새로움이나 신선한 느낌을 느낄 수없고 다른 한 쪽은 무슨 말을 해도 감동을 받을 수 없다.

오로지 '선거에 지면 죽는다' 정도의 절박함만이 간간히 보일 뿐이다. 정말 선거에 져서 죽어 본 사람들은 안다. 그런 절박함을 집권하자마자 배운대로 당한대로 상대를 ​죽여 본 사람들이라 대선은 더 더욱 추한 꼴로 점철되어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과정에서 보였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검증 및 의구심을 일절 거두고 한 배들 탄 위기감으로 일사분란함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한 배를 타고 한 목소리로 가는 듯 기대를 모았지만 배에 구멍을 낸 사람이 누군가를 지적질해대며 난파선에 가까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모든 게 자신의 탓이라고 했지만 말 뿐이란 느낌이다. 선대위를 꾸미는데만 한 두달을 훌쩍 넘기는 동안 절대절명의 호재라고 할 수 있었던 '대장동 사건'은​ 철저하게 꼬리만 따라다닌 꼴이 되어 국민적 의구심만 키웠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던 '대장동 게이트' 관련 소식은 어느새 뉴스에서 사라지고 뻔한 윗선은 아예 소환 조차 하지 못하는 사이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장담하던 대로 골든크로스를 넘었다.

그 사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사람들에 둘러 쌓여 표를 쫓아다니는 모습으로 상대 후보의 말꼬리나 잡는 수준의 6개월 짜리 초보정치를 했다.  전햐 준비되지 않았던 국정 리더로서의 품격이나 비젼은 찿아 볼 수 없었던 구태의 연속이었다.

공정과 상식 법과 정의와는 전햐 다른 모습의 배우자 관련 '경력위조 사건'은 그가 그토록 처절하게 다루었던 '조국 일가' 표창장 위조사건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윤석열이 일관되게 외쳐야 했던 구호는 '정권교체'​였다. 그렇다면 지금 정부의 부도덕성이나 무능 또는 부패의 구체적 사안을 들어 그것들을 국민에게 납득시키고 그런 정부를 뛰어넘는 새로운 꿈과희망을 비젼으로 제시했어야 했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겐 그런 절박함이 없었다. 이준석 대표 뿐 아니라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경쟁자나 심판자로서가 아니라 함께 운명을 같이 한다는 절박한 각오로 ​ 윤 후보 중심으로 '정권교체'의 열망에 힘을 실어 집중했어야 했다.

청년에게도 장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둥 18세 이상이면 국회의원도 할 수 있다는데에는 여야가 없었다. 과연 그런 것들로 2030 신세대 아니면 그 보다 아래 세대의 고3 표까지를 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보수는 자만과 오만으로 갑질해대다가 줄세우기하고 분열하다 망했다. 지금의 행태가 꼭 그런 모습이다. 그런 면면들에 '정권교체'란 명분으로 표를 몰아 그들이 권력을 쥐어도 문제다.  상상만도 끔찍하다.

진보는 똘똘 뭉쳐왔다. 그리고 그들의 자책과 실수는 철저하게 은폐하고 덮어 왔다. 오히려 작은 실수 조차 인정하지 않고 더 큰 사고를 쳐서 본질을 호도해 왔다. 문재인정부의 월성원전 조기폐쇄와 에너지 전환정책은 국가적 재앙을 다가와 있음에도 감사원 감사 외 산업부의 '신내림'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지나갔다.  ​

 

옵티머스 라임펀드 대형금융사기 사건의 실체는 주범이라고 할만한 주요범죄자들은 다 빠져나가 서민의 서민의 피해는 거의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끝났다. 남부지검의 금융조사부는 해체 되어 사건을 담당하던 수사검사들은 모두 인사조치되거나  본래의 사건으로부터 멀어져 갔다. 대형사건 중 무엇 하나 시원하게 드러내거나 발본색원한 게 없다. 그게 문정부에서 '윤석열의 검찰'이다.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이런 것들을 두고  '검찰개혁'한다고 했다. ​일년에 네 다섯번의 검찰인사는 문재인정부의 국정에 대한 무능과 혼선을 그대로 드러낸 상징적인 일이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검사 '윤석열의 대통령되기'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탈모'가 이번 대선의 키워드로 떠오를 만큼 이슈가 없는 2022대선이 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뻔뻔함과 민낯은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사법부 사상 최대의 오욕으로 기록될 대장동 관련 사건 외 이전 이후의 '재판거래' 그리고 단 1원도 사익을 취하지 않았다는 뻔뻔함과 그의 거짓말에 춤추던  경기도 '국정감사' 이제 이런 '李와 尹이 판치는 세상'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

 

http://www.kdnnews.kr/bbs/board.php?bo_table=B27&wr_id=1185  

 

 

 

 

 

 

 

 

 

이런 ㅇㅇㅇ인간이 대통령 후보? 이재명, 윤석열,김대중 -펌-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4042

2021.09.30.

 

홍준표의 나라걱정 "이번 대선 진 자 감옥행" 20211108 조선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A/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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