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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문재인 정권 "통합/협치" 20220311 함용식外

하늘나라 -2- 2022. 3. 11. 15:52

함용식

24분  · 2022.3.11.p 3:30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 문재인 정권, 통합/협치

 

 

이번 3.9대선은 부정선거가 벌어졌음에도 기적적으로 이긴 역사적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대선을 6주 남겨놓은 1월중순부터 확진자 수를 서서히 올리더니,
3월8일에는 사상최대의 34만명의 확진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60대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추후 반드시 코로나 확진자 데이타를 조사해야 함)

일본,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은 모두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데 한국만 사상 최대로 치솟았던 것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투표율을 낮추고, 특히 60대 이상의 투표율을 낮추며, 대신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저들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리하여 36.9%라는 말도 안되게 높은 사전투표율이 나왔던 것이며, 반면에 40.2%라는 역시 말도 안되게 낮은 당일 투표율이 나왔던 것입니다. 합해서 총 투표율 77.1%가 나왔는데, 이는 문재인정권교체의 열망이 그 어느 대선의 정권교체 열망보다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19대 대선의 77.2%보다도 0.1% 낮은 투표율이 나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이재명 투표율이 47.73%나 나옵니까?
그리고 어떻게 윤석열 투표율이 48.56%가 나와서, 겨우 0.83% 밖에 차이가 안 납니까?

문재인의 전략은
1. 최선책은 이재명에게 근소한 승리를 안겨주는 것이었으나, 수많은 애국시민들의 부정선거 감시활동으로 인해 막혔으며,
2. 차선책은 윤석열에게 근소한 승리를 허락함으로써, 대통령 당선 이후 정국 장악력을 약화시켜 문재인정권에 대한 적폐 수사의 동력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 그리고 친북/종북좌파세력과의 전쟁이 곧 터질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감히 북한정권을 끌어들인 물리적 전쟁도 최악의 옵션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언론들이 "통합/협치" 분위기로 몰아가는 상황을 보면,
문재인정권의 적폐는 고사하고 이재명의 대장동 게이트 수사도 엄청난 기득권의 반발에 부디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이건 이재명이건 어떤 적폐든 건들려고 하는 순간 저들과의 전쟁이 터질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모든 자유진영의 투쟁세력을 결집시키기 바랍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힘을 얻을수 있는 곳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찾아가 고개를 숙이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고(여기에는 가세연을 중심으로 한 부정선거투쟁 세력이 포함되고),
두번째는 황교안/민경욱의 강남을 중심으로 한 부정선거투쟁 세력을 끌어안는 것이며,
세번째는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세력을 끌어안는 것이며,
네번째는 김경재 총재/이상로 기자의 세력을 끌어안는 것이고,
다섯번째는 황장수 소장의 혁명21당 세력을 끌어안는 것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투쟁력이 강한 보수우파 세력들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상황은, 도저히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갈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좋든 싫든 부정선거를 건들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경제 발전, 디지털 정부, 부동산 정책..다 좋지만,
부디 전쟁을 눈 앞에 둔 이순신 장군과 같은 결연한 마음으로 앞 날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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