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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갭 전세' 빌라 1,277채 소유, 피해자 속출 20220507 kbs外

하늘나라 -2- 2022. 5. 10. 22:35

 

1,277채 소유한 ‘빌라의 신’…압류 피해자 속출 / KBS 2022.05.07.

KBS News 2022.5.7.

지금 보시는 곳은 인천의 한 주택가인데요.

지난달 초 기준, 이곳의 빌라 전세금이 매매 가격과 같거나 오히려 비싼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무갭 전세'라고 하는데요.

취재진이 전문 분석업체와 함께 올해 수도권 지역의 주택 거래내역 780만 건을 조사해 봤더니, 이런 무갭 전세를 소유한 투기 세력이 서울과 부천, 김포를 지나 인천까지 확장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혼자서 무려 천2백여 채 넘는 빌라를 소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지, 김효신 기자가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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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창원·포항 등 비규제지역무차입 역전세 투자 크게 늘어이자 부담 없이 수천만원 확보"대출 규제에 풍선효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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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2022.03.08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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