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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화(66) 스님, 구기동 자비정사 ‘빙의’ - 2017.3.16.뉴타 外

하늘나라 -2- 2017. 3. 16. 15:35




'박근혜 대통령 당선 및 탄핵 예언가’, “이순신 같은 지도자 나온다”




대선예언, 묘심화 스님 "정유년 국운과 대선정국" 밝혀 화제


 
▲ 묘심화 스님과 인터뷰하는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뉴스타운


뉴스타운TV는 16일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를 통해 대선예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묘심화 스님과 생방송 인터뷰를 가졌다. 


묘심화 스님은 2002년에 우리나라에 여성대통령이 나올 것이라는 예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과 그 이후 탄핵을 예언 바 있어 장안에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인물이다.


뉴스타운 TV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의 진행자이면서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묘심화 스님을 만나,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파면이 일어난 정유년의 국운과 대선정국에 대해 집중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묘심화 스님은 “정유년은 420년전 정유재란이 일어난 해”라고 하면서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재란이 왔다. 탄핵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해”라고 하면서 “2002년 ‘빙의’라는 책에서 최초의 여성대통령의 등장을 예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유년 계묘월 병신일 갑오시에 탄핵이 일어났다”면서 “나라의 사주를 뽑아보니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서 “그날이 병신일이다. 병신은 불행한 날이다. 5월 9일 대선이 예정된 날 역시 병신일이다. 병신일은 불로 금을 녹이는 날의 의미다”라고 말했다. 


묘심화 스님은 또 “지금 우리는 태극기와 촛불로 이념으로 분열되어 있다. 슬픈 현실이다.”고 하면서 “2003년에 탄핵도 예언했다. 병신년이 오면 대한민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병신년이 오기 전에 통일로 가는 길을 닦아야 한다”고 한 바 있다며 “병신년 이후부터는 국운이 하향한다”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한편 묘심화 스님은 “올해 또 정유재란을 맞이했는데, 이순신 장군과 같은 나라를 구할수 있는 애국장군이 나오리라고 생각한다”며 “빙의’ 개정판에서 다음 대통령은 반드시 이순신 장군의 화신이 나타나 청와대를 들어갈 것이다”라고 예언했다고 밝혔다. 


묘심화 스님은 눈이 쌓인 걸 보고 예불을 드리다가 기도문을 받았다고 하면 그것을 읽어주었다. “병신년 - 대한민국은 촛불로 위기가 몰아치네. 정유년 - 태극기 행렬이 촛불을 쓸어버릴 듯 출렁이네. 꽃피는 봄이 오네. 한반도 남녘에 OOOOO 이 출현하네.” 


묘심화 스님은 “이것이 자신의 정유년 예언”이라고 하며 “올해는 그런 지도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앞서 스님은 “스님이 예언을 한다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이라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다.

한편, 묘심화 스님은 이날 자신이 원래 의학도였음을 밝히기도 해서 관심을 더했다.


  
▲ 묘심화 스님이 기도로 꿈에 받은 지도자 상을 그렸다 ⓒ뉴스타운






실시간 스트림: 2시간시간 전 2017.3.1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