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 유해 6개월째 자택 안치 2022.5.12. 파낸 外
전두환 유해 6개월째 자택 안치.."장지 아직 못구했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5.12 07:20수정 2022.05.12 10:27 전두환 씨 유해, 지난해 11월 화장 후 반년간 장지 못 구해 연희동 자택에 안치 지난해 11월29일 오후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열린 전두환 전 대통령 삼우제에 참석한 부인 이순자씨가 합장한 채 영정을 뒤따르고 있다. 2021.11.29/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 사망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유해가 6개월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안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전씨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민정기 전 공보비서관은 전씨의 유해에 대해 "장지를 못 구했다"며 "그렇다고 (유족이) 서둘러 장지를 구할 생각도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