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이제 벗자…OECD 중 우리만 남아” 의료계서도 견해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9-19 11:15업데이트 2022-09-19 13:34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마스크가 한몸처럼 돼버린 일상이 3년째인 가운데, 이제 마스크를 벗을 때가 됐다는 견해가 의료계에서도 나오고 있다. 마스크가 코로나19를 막는데 가장 값싸고도 효과적인 방법이었지만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발달에 득보다는 실이 컸으므로, 마스크 해제를 고려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인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 대부분의 국가는 이제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특히 2세 미만의 아이들 기준으로 봤을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