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금

군산 GM 폐쇄, 망연자실! (펌) - 2018.2.13. A Shin 外

하늘나라 -2- 2018. 2. 17. 18:42



군산 GM 폐쇄, 망연자실! (펌)  

게시일: 2018. 2. 12.




"GM 떠나면 뭘 먹고 사나" 설 앞두고 군산이 운다
...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3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시 한국GM 군산공장. 정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 찾을 수 없었다. 한 식당 주인은 "지난해부터 군산 공장 가동률이 20%대로 떨어지면서 매출이 절반으로 ...
조선경제i > 뉴스 2018. 2. 14 (수)

[공장폐쇄 결정에 시민들 뒤숭숭]

주변 식당 매출 이미 반토막… 공장 인근 상가엔 '임대' 현수막
GM, 군산 총생산의 22% 담당… 근로자 가족들 年 1400억 소비
작년엔 현대重 조선소 문닫아 "GM마저 떠나면 지역경제 초토화"

13일 전북 군산시 한국GM 군산 공장 인근 상가는 인적이 끊겼다. 이날 만난 식당 주인은 “작년보다 매출이 이미 50% 이상 줄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날 군산에서 만난 시민들은 “GM이 떠나면 지역경제가 초토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전북 군산시 한국GM 군산 공장 인근 상가는 인적이 끊겼다. 이날 만난 식당 주인은 “작년보다 매출이 이미 50% 이상 줄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날 군산에서 만난 시민들은 “GM이 떠나면 지역경제가 초토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근 기자


"GM 떠나면 뭘 먹고 사나" 설 앞두고 군산이 운다                      

GM, 정부에 출자전환 등 자본보강안 제시한듯…'산은 자금지원+세제혜택' 요구 세종=정원석 기자
금감원 "작년말부터 한국GM 회계적정성 검토…분식회계 혐의 발견 못해" 김유정 기자
경영진 무능, 이기적 노조… "GM 군산공장 폐쇄 예고된 결과" 김참 기자
4년간 3조 적자… 한국GM, 정부 자구안 요구에 "공장 폐쇄" 김성민 기자

호주·유럽·인도·남아공서 잇따라 철수한 GM, 한국에서도 떠날까 진상훈 기자
현대重 이어 한국GM까지, 충격의 군산… "뭘 먹고 사나" 진상훈 기자
한국GM 노조, 군산공장 폐쇄에 반발… 강력 투쟁 예고 김참 기자
車 26만대 생산하다 3만대로 급감… GM 군산공장은 어떤 곳? 김참 기자
정부 "한국GM 정상화 방안 GM 측과 협의할 것…경영 실사도 진행"(종합) 세종=전성필 기자
군산공장 직원 2000명, 희망퇴직으로 가닥…"위로금 2억원씩 지급될 듯" 진상훈 기자
한국GM, 군산공장 5월까지 폐쇄...직원 2000명 구조조정(종합) 김참 기자
한국GM, 군산공장 5월까지 폐쇄… 2000명 구조조정 김참 기자




호주선 노조 등쌀에 3社 철수… '고용 유연' 스페인엔 투자 러시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한국 시장 전면 철수설이 가중되는 가운데 GM의 노사(勞使) ... 같은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댄 암만 GM 회장은 최근 "군산 이외 나머지 영업장(부평·창원공장)의 ...
조선경제i > 자동차 2018. 2. 21 (수)


 

[한국GM 사태]

기로에 선 한국GM 운명, 어떤 길로 갈지는 勞使의 선택에 달렸다

[호주, 실적 나빠도 노조 양보안해… 5萬 일자리 증발]

12년간 정부지원 5조원 받았지만 업체들 경영 나아지지 않아 '포기'



GM 총괄 부사장과 한국GM 사장, 국회서 여야 지도자 면담
GM 총괄 부사장과 한국GM 사장, 국회서 여야 지도자 면담 - 배리 엥글(오른쪽) GM 총괄 부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각 정당의 한국GM 대책 TF 관계자와 면담하기 전에 물을 마시고 있다. 왼쪽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이덕훈 기자

호주선 노조 등쌀에 3社 철수… '고용 유연' 스페인엔 투자 러시 

 


[이슈추적] 노조가 임금 양보 … 스페인 자동차 일자리 30만개의 비결

[이슈추적] 노조가 임금 양보 … 스페인 자동차 일자리 30만개의 비결... 중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인기 소형차 코르사의 생산도 중단될 수 있다고 했다. PSA그룹 측은 “스페인 비고와 마드리드에 있는 두 공장에 비해 사라고사 공장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생산량 90만대 이상 늘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스페인 자동차 산업이 부활한 것은 노동개혁 덕분이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2010년...


[단독] 퇴직 때 자녀 채용, 5년 마다 순금메달 … GM 노조의 복지

[단독] 퇴직 때 자녀 채용, 5년 마다 순금메달 … GM 노조의 복지한국GM 노조가 23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GM 노동조합이 지난해 임금 이외에도 3038억원 상당의 복리후생 혜택을 누린 것으로 확인됐다. 임금(평균 8700만원) 이외에도 노조원(1만3449명) 1인당 평균 2259만원의 복지 혜택을 누렸다는 의미다. 연봉과 복지 혜택을 합치면 지난해 한국GM이 ...


한국GM 노조가 23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GM 노조가 23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작년 3000억, 1인당 2000만원 혜택
사내식당 메뉴까지 노조 검토 필요

파업으로 공장 멈춰도 월급 70% 줘
“노조의 희생 없는 세금 투입 말아야”

   
     



[논설위원이 간다] "전 시민 발벗고 나섰는데" 군산, GM 폐쇄결정에 배신감

[논설위원이 간다] "전 시민 발벗고 나섰는데" 군산, GM 폐쇄결정에 배신감깨어진 '자동차 메카'의 꿈…누가 군산을 울리나 ━ 이현상의 세상만사 한국GM 문제로 우리 경제의 위기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다시 섰다. 한국 시장 철수를 무기로 한 GM과 부실기업 지원의 원칙을 내세우는 정부 간의 협상이 팽팽하다. 부실기업을 왜 국민 세금을 들여 살리느냐는 여론도 만만찮지만, 일자리가 급한 정부는 '조건부 지원'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


깨어진 '자동차 메카'의 꿈…누가 군산을 울리나
 

GM 공장 폐쇄에 지역 경제 패닉
"전 시민 나서 도왔는데…" 배신감

"부평·창원 살리고 우리만 죽이나"

GM·정부 협상서 소외될까 불안

김우중 시절 자동차 중심지 물망
글로벌 자본의 경영 실패에 휘청

이현상의 세상만사

GM 공장 폐쇄 결정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북 군산 시내에 공장 폐쇄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GM 공장 폐쇄 결정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북 군산 시내에 공장 폐쇄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노조 간부 할만 하네!

게시일: 2018. 3. 9.





img



img

“박봉에도 묵묵히 일만 했는데…” GM 사내하청 근로자의 눈물  2018-03-06 03:00

한국GM 군산공장 인근 주차장에는 흰색 다마스 차량이 서 있다. 한국GM이 2009년에 생산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10년 동안 한국GM 군산공장에서 일하는 사내하청업체 근로자들을 태우고 다닌 통근 차량이다. 이제 다마스가 근로자들을 태우고 다니는 모습을 더는 볼 수 ...

동아일보 > 경제 | 변종국 기자
군산공장 200명 3월 계약만료
사내하청업체 근로자 통근용 ‘다마스’ 한 대가 군산공장 주변에 서 있다. 3월 31일부로 근로자들이 계약 해지되면서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국GM 제공


 

군산공장 문 닫을 때, 캔자스 공장 부활한 까닭은

군산공장 문 닫을 때, 캔자스 공장 부활한 까닭은... 배정 당시부터 성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컸다. 하지만 탄력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해 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다. [중앙포토]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사태와 함께 최근 자주 언급된 GM의 다른 공장이 있다. 미국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이다. GM이 해당 공장에 2억6500만 달러(약 2850억원)를 신규 투자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에선 GM 본사의 이중적인 ...



해고 가장 어려운 나라… 신규채용 / 희망퇴직-2018.5.2.동아  http://blog.daum.net/soonchang4623/2503

기업 떠난 '군산의 눈물' - 2018.6.2. 조선 外  http://blog.daum.net/soonchang4623/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