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취업만리 1부 ‘지방청년 분투기’ - 2017.3.21.KBS 外

하늘나라 -2- 2017. 3. 22. 18:25



취업만리 1부 ‘지방청년 분투기’


                               

입력 2017.03.21 (22:01) | 수정 2017.03.21 (23:08) 시사기획 창 | VIEW 603



●대한민국 2/3의 청년들이 살고 있는 지방! 그 안의 지방청년들…

경기침체와 고용불황으로 매달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보이지 않는 차별과 절대적인 기업 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내일도 지방청년들은 취업이라는 삶의 목표를 위해 굴하지 않고 열심히 그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방청년들의 취업 돌파구는 없는가?

수도권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업 수. 취업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나 기업 접근성도 현저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취업 박람회, 설명회 같은 직접적으로 취업의 기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지도 오래다. 그러다보니 지방청년들이 보다 쉽게 보다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무원 시험은 그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유일한 취업 탈출구가 돼버렸다. 공무원 시험은 매년 최고의 경쟁률 속에도 몇 년씩 매달리게 되는 지방청년들의 목표가 돼버렸다.

●취업! 해외에 그 답이 있는가?

공무원 쏠림현상과 고용한파는 수많은 지방청년들에게 해외에서 그 답을 찾게 했고 정부 역시 대한민국 밖에서 취업의 길을 찾으라며 독려하고 있다.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지방청년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불굴의 의지로 낮선 땅 해외에서 취업이라는 오랜 목표를 이루고 자신만의 꿈을 펼치고 있는 지방청년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의 장벽 앞에 채 1년도 안 돼 돌아오는 청년들 또한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지방청년들의 고군분투기

취업이라는 절박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지방청년들의 이야기. 낯선 땅에서 자신들만의 희망과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방청년들의 이야기. 지방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대한민국 청년으로 당당히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방청년들의 취업을 향한 고군분투기를 직접 들어본다.





시사기획 취업만리 2부작 - 지방청년 분투기, 3월 21일(화) 밤 10시 KBS1  

게시일: 2017. 1. 2.

대한민국 청년 2/3가 살고 있는 지방!
지방이라는 꼬리표를 띄고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지방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고군분투기

Two-thirds of South Korean youths live in the provinces.
A local youth who wants to live as a Korean youth
Local youth struggle for employment





시사기획 창 - 취업만리 1부 지방청년 분투기 170321 다시보기 ...

baydrama.com/tv/view/242309505/brd_no/3  저장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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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뭐죠? 일본 내년 대졸 채용 9.7% 늘린다

취업난이 뭐죠? 일본 내년 대졸 채용 9.7% 늘린다내년 봄 일본 주요 기업의 대졸 채용 인원이 올해 대비 9.7% 증가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8년 연속 증가세다. 닛케이가 일본 내 2128개 기업을 ... 분야의 인력 수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보다 채용 인력이 8.8% 감소해 올해 사상 최악의 '취업 빙하기'를 맞은 국내 상황과 대비된다. 자료:니혼게이자이신문 내년도 일본 대졸 채용 인력은 ...


닛케이, 2128개 기업 조사
한국 기업은 채용 줄이는데
일본은 8년 연속 증가세

자료:니혼게이자이신문

자료:니혼게이자이신문





취준생이 면접관 선택해요… 청년이 웃는 일본 - 2017.3.7.조선外  http://blog.daum.net/soonchang4623/621


日 취업준비생은 '슈퍼 갑'...기업들 인재 확보 '비상'/2016.3.26.YTN外  http://blog.daum.net/chang4624/10240





[심층리포트]그냥 쉬었음” 청년 36만 명…4년 만에 최대

게시일: 2017. 3. 21.

앵커 멘트 뚜렷한 이유 없이 일자리 찾는 것도 중단하고,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 백수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노력해 봐도 취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쉬고 있는 청년 층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홍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만 하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는 희망에 열심히 인턴 생활을 했었다는 문정은 씨.

그러나, 세 번 연속 정규직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문정은(서울시 도봉구) : "제가 마지막에 있었던 데가 전체적으로 다 인턴을 그만 두게 했던 것 같아요. 인턴은 그만두고 신입은 안 뽑고 또 다른 인턴을 뽑아서 또 그 자리를 메우고..."

기대가 컸던 만큼 큰 실망감에 몸도 마음도 지치면서, 석 달 정도는 직장 구하는것도 중단하고 일단 쉬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문정은(서울시 도봉구) : "눈치를 많이 봤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백수 생활 4년 째, 어느덧 30대가 돼 버린 김 모씨는 하루에 2,3시간 씩 PC방을 찾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취직이 될 것 같지도 않다는 김 씨, 결혼도 안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 모 씨(경기도 의정부시) : "구직은 안하려고 한 건 아닌데 좀 무서워진달까, 기피하게 됐어요.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

PC방이나 만화방에는 청년들이 줄을 잇습니다.

구직에 실패한 청년들, 이제는 도전할 힘도 남아있지 않아 말그대로 그냥 쉬러 오는겁니다.

인터뷰 임동균(만화카페 대표) : "종일권 끊으시고 하루 종일 매장에서 식사까지 하시는 젊은 고객분들이 평일에도 많이 계십니다."

이처럼 일할 능력은 있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쉬고 있는 청년 인구는 36만 2천 명.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0대도 19만5천 명으로 10%나 늘었습니다.

쉬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구직을 단념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빈현준(통계청) :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49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4,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구직활동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취업의사가 없다고 여겨져 경제활동 인구에 포함되지 않고,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도 않습니다.

IMF 시절만큼 늘었다는 공식 실업자 수 135만 명.

이보다 훨씬 많은 190 만명이 실업 통계에는 잡히지도 않는 사실상 실업자들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취업만리 2부 ‘창업 도전기’ - 2017.3.28. KBS  http://blog.daum.net/soonchang462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