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3

공직을 떠난지 며칠 안된 전 공무원 '윤석열' 2022년 대선 <펌>外

윤석열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난 세상을 살면서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나를 재는 잣대와 남을 재는 잣대가 다른 사람을 싫어한다. 그래서 솔직히 조국도 싫고, 윤석열도 싫다. 다만, 조국은 검찰개혁을 저지하려는 윤석열의 과도한 수사로 인한 피해자라는 점은 인정한다. 그럼 누가 대통령께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추천했을까? 대통령은 윤석열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 지명했을까? 혹시 반대는 없었을까? 난 공직을 떠난지 며칠되지 않은 전 공무원이다. 공직자로서 살아보니 조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았다. 국민들의 시선을 늘 의식해야 하기에 몸을 경건하게, 오해받지 않도록 해야했다. 그런데 윤석열은 공직자로서 보기에 거슬리는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먼저 걸음걸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 다음엔 쩍 벌리고 앉은 자세가..

한반도 지금 2022.02.11

건국대통령 이승만, 프랜세스카 여사 20220210 이애란外

이애란 2시간 · 20220210 9:15 위대한 이승만정신은 언급하는 지도자 뇌물받고 걸려서 자살한 노무현정신은 무엇인가요? 위대한 이승만정신은 언급하는 지도자가 없네요 슬픈현실속에 위대했던 그러나 잊어버리려고밀어내 버린 건국대통령이야기를 다시 새겨봅니다 (30년전에 작고한 여사가 88세에 남긴 멋진 뒷이야기) 프랜세스카여사의 눈에 비친 이승만1. 첫 만남 내나이 어느덧 올해로 만 여든여덟, 나 자신 내세울만한 공덕도 없이 아들 인수내외와 국민들의 보살핌 속에 이토록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는 어서 동작동의 남편 곁으로 가야될텐데 염치없이 더 오래 살고 싶은 핑계가 생긴다. 남편의 소원이던 남북통일, 우리 손자들이 더 장성하여 장가가는 것, 그리고 남편의 사료 ..

한반도 지금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