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과 대통령후보 3번에 걸친 국민의힘 TV토론에서 세번 다 윤석열의 손바닥에 ‘王’ 자가 적혀있는 것이 보여 세간의 관심을 모은다. 이와 관련 윤 캠프 측 관계자의 답변은 이렇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네 할머니들이 토론회 갈 때 몇 차례 힘 받으라고 손바닥에 적어 주신 것으로 지우려 했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지우지 않았던 것" 윤후보를 열성으로 지지하는 나이든 할머니라면 꼭 대통령되라며 王자를 써줄수 있다. 이때 할머니에 대해 냉정하게 이를 뿌리칠 후보는 없을 것이다. 이를 놓고 당내외의 경쟁자들이 무속인, 미신, 주술, 사이비종교자라고 비판한다. 미신(迷信)은 밀교(密敎) 또는 비교(秘敎)외 유사한 의미로 기독교가 우리의 전통신앙을 배척하고 비하하려고 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