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와 尹이 없는 나라를 바란다. 작성자 구충모 22-01-06 17:06 조회1,115회 댓글0건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새해 3월 9일이면 새로운 대통령의 당락이 결정되는 날이다. 온 종일 모든 언론이 도배하듯 들이대는 대선에 관한 뉴스는 이제 식상할 정도를 지나 보기도 싫다. 늘 하는 '사과 조차 듣기 싫가' '李와 尹' 뻔한 후보 둘이 오늘은 '어딜 가서 무얼 했다'는데 도대체 공감이나 감동이 없다. 한 쪽에서는 그토록 바라던 원팀을 이루었다는데 새로움이나 신선한 느낌을 느낄 수없고 다른 한 쪽은 무슨 말을 해도 감동을 받을 수 없다. 오로지 '선거에 지면 죽는다' 정도의 절박함만이 간간히 보일 뿐이다. 정말 선거에 져서 죽어 본 사람들은 안다. 그런 절박함을 집권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