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2-

'살충제 달걀' 공포… 유럽 밥상서 계란 사라졌다 변희원 기자입력 : 2017.08.09 03:05 | 수정 : 2017.08.09 07:59 해충 잡는 '피프로닐' 성분 검출… 벨기에·네덜란드서 全유럽으로 다량 섭취 땐 간·신장 망가져 인체에 치명적인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달걀이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발견되면서 ..

런던과 달랐다… 방화벽 갖춘 두바이 사망자 0명 4일 오전 1시경(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86층짜리 아파트 ‘토치타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외벽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3시간 만에 진화됐고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 올해 6월 런던 24층 그렌펠타워에서 비슷한 화..

‘451회’ 유럽서 가장 오래된 고공 다이빙대회… 관람객 1만명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고공 다이빙 대회의 한 장면. 높이 27m 다리 위에서 강으로 뛰어내리는 이 대회는 1556년 시작해 올해로 451번째였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됐고, 전통이 깊은 이색 여름 스포츠 경기 중 ..

지상 85m, 길이 494m… 세계 최장 출렁다리 스위스 체어마트와 그레헨을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오이로파브뤼케(유로파 브리지)’로 불리는 이 다리는 지상에서 85m 위에 걸려 있으며 길이는 494m에 이른다. 29일 개장했으며 종전 ‘최장 출렁다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오스트..

갤럭시노트8, 다음달 23일 미국 뉴욕서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게시일: 2017. 7. 20.갤럭시노트8, 다음달 23일 미국 뉴욕서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23일 미국 뉴욕에서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공개합니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해 가을 출시됐다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리콜됐던 갤럭시..

'복지 천국' 핀란드?… 젊은 두뇌는 이민 가방 쌉니다 이메일hwa@chosun.com 헬싱키=정경화 특파원 100자평(0)입력 : 2017.07.19 03:00 | 수정 : 2017.07.19 07:14 [복지 선진국의'두뇌 유출'] 고령화로 복지비용 부담 눈덩이… 대학 예산·학생 보조금 삭감 작년 25~34세 5510명 외국 行… 5년 전보다 25% 정도 ..

불안한 미래, 빈집쇼크방송일시 : 2017년 07월 13일(목) 오후 10:00 불안한 미래, 빈집쇼크 ■ 방송일시 : 2017년 07월 13일 (목) 22:00~ 22:55, KBS 1TV ■ 연출 : 심광흠 / 글·구성 : 최미혜 도쿄 인근, 전철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마쓰도 시. 50㎡ 넓이의 방 3개 아파트가 ‘190만엔’ 매물로 나와있다. ..

일본 규슈에 545㎜ 물폭탄... 한달치 비가 하루만에 쏟아져 통째로 휩쓸린 마을... 6명 숨지고 45만명 대피 日 규슈지역 '물폭탄'... 3명 사망·10여명 실종 / YTN 게시일: 2017. 7. 6. [앵커] 일본 규슈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실종..

2억2000만 '노인大國' 중국… 실버산업, 新성장 산업으로 뜬다 이메일atticus@chosun.com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100자평(0)입력 : 2017.07.05 03:00 [실버산업 급성장하는 중국] - 2015년 전세계 노인의 23% 차지 2014년 4조→2050년 106조위안… 中노인층 잠재구매력 급팽창할듯 - 中 실버용품 소비 크게 늘어..

어제 먹은 고등어 속에 플라스틱이? 런던=장일현 특파원입력 : 2017.06.30 03:04 [월드 톡톡]페트병 등 재활용 3.5%도 안돼… 대부분 바다에 버리거나 매립전문가 "수산물 즐기는 사람, 미세 플라스틱 年1만개 먹어" 전 세계 바다가 페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로 오염되면서 사람이 먹는 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