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숙(68) 택시기사 '49년 무사고' - 2016.7.5.동아 49년 무사고 비결은… ‘2·2·2법칙’ 지키고 ‘지그재그’ 안하기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 줄이자] <12> 70, 80대 이젠 ‘면허검진’ 받자 베테랑 택시기사 운전습관 지켜보니 임정숙 씨(68·여)의 택시는 51년째 서울을 달린다. 임 씨는 1966년 열여덟 나이에 운전면허를 딴 뒤 한 달 만..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최태원(56) SK그룹 회장 - 2016.7.4. 동아 外 최태원 SK회장, 예정 없던 사장단 회의… 새로운 생존법 주문 모든 틀을 깨라, 시한은 딱 3개월 캐주얼 차림 ‘TED’ 형식 1시간 강연 6월 30일 경기 이천시 설성면 장천리 SKMS연구소에서 열린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계열사 사..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홍순겸(80) 동양피스톤 회장 - 2016.7.5.조선 外 "전 세계 자동차 10대 중 1대, 우리 제품 써요" 이메일momof@chosun.com 안산=신은진 기자 100자평(2)입력 : 2016.07.05 03:11 [미래를 여는 한국 新기업] [11] 피스톤 제작 '동양피스톤' 매출 규모 국내 1위, 세계 4위… 현대기아차·BMW 등에 공급 공정 대부분 자동화 이뤄 연봉·복지 대기업 수준… 외국..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임종현(29)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센터 주무관 - 2016.7.5.중앙 발로 뛰어 425가구 복지 혜택 받게 한 공무원 ‘맞춤형 급여’ 시행 1주년 맞아 복지부 장관상 받은 임종현 주무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종현(29·사진) 주무관은 평소 청바지·티셔츠에 운동화를 신고 지역을 누빈다.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국수호(68) 안무가 겸 춤꾼 ‘조택원 학춤’ - 2016.7.5.중앙 外 살포시 지르밟은 버선발…‘학’ 76년 만에 다시 춤추다 한 마리 학(鶴)이 날아온 듯 우아하게 치켜든 소맷자락이 날개처럼 휘어진다. 살포시 지르밟은 버선발이 재게 움직이니 새 발자국이 찍히는듯하다. 학창의를 정갈하게 차려입은 국수호(68)씨 홀로 추는 학춤에 관람객 시선이 출렁..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임혜연(46)·최경은(41) 엘루오씨앤씨 공동대표 - 2016.7.4.중앙外 ‘SNS 민심’ 재빨리 포착, 기업에 알려줍니다 2016 퍼스트펭귄 ⑩ 임혜연·최경은 엘루오씨앤씨 공동대표 | 마케팅·컨설팅에 스토리텔링 접목 앱·웹사이트 운영 종합 솔루션 제공 KT·이마트·스타벅스 등 주요 고객 지난해 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고객사와 관련된 키워드..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댄 프라이스(31) 그래비티페이먼츠 CEO - 2015.10.27.세계外 CEO 댄 프라이스의 '도덕적 책무'는 진행 중 최저연봉 7만달러 인상 약속 6개월… 이 회사에 무슨 일이? 미국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회사 ‘그래비티페이먼츠’의 댄 프라이스(31·사진) CEO는 4년 전 밖에서 담배를 태우던 부하 직원과 대화를 나누다 큰 충격을 받았다. 분위기가 어두워 보여.. 이사람 이야기 2016.07.05
신제섭(57) 다큐사진 작가 ‘신지애 아빠’ - 2016.7.2.동아 [토요일에 만난 사람] ‘신지애 아빠’서 다큐사진 작가로… 신제섭씨 인생2막 골프백 대신 카메라가방… 찰칵, 이제는 내 꿈을 찍는다 《프로골퍼 신지애(28)는 최근 한국 여자프로골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3연패를 이루며 역대 .. 이사람 이야기 2016.07.03
로타(Rotta·최원석·38) 사진작가 '순수' - 2016.7.1.동아 外 “모델은 작품의 일부… ‘딴생각’ 스며들 틈 없어” 문제적 사진작가 ‘로타’ 화보집 앨범 '순수' 음반시장 돌풍 6월 28일 서울 마포구의 작업실에서 만난 사진작가 로타. 그는 “‘미소녀 전문 포토그래퍼’는 유명해지고 싶어서 스스로 지어 퍼뜨린 말”이라면서 “미소녀 사진은 .. 이사람 이야기 2016.07.03
도진기(49)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6.7.2.조선 外 판결문은 밥, 추리소설은 꿈… '투 잡' 뛰는 부장판사 곽아람 기자 입력 : 2016.07.02 03:00 8번째 추리소설 펴낸 '한국의 존 그리샴' 도진기 판사마흔 넘머 추리소설 작가 입문 ▲도진기 사무실에 거울이 하나 걸려 있었다. 법정에 나가기 전 매무새를 가다듬기 위한 용도라고 했다. 그는 “당.. 이사람 이야기 201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