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르페이지(58) 폴 르페이지 주지사 부인 - 2016.6.27.동아 알바하는 美 주지사 부인 “남편 봉급 너무 적어” 메인 주지사 연봉 8211만원 “식당 손님들 팁 모아 車 살것” 앤 르페이지 미국 메인 주 주지사 부인(왼쪽)이 부스베이 하버에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 맥시걸에서 활짝 웃으면서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NBC방송 홈페이지 미.. 이사람 이야기 2016.07.01
권영진(54) 대구시장 '신공항' - 2016.6.27. 조선 外 ['박근혜 대통령 정치적 고향' 의 반란… 권영진 대구시장(上)] "地方에도 사람이 살고 꿈이 있다… 우리는 몸부림치는 중" 동대구역에 내려 택시 승강대로 가니 땡볕에 빈 택시 줄이 150m 이상 늘어서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라면 무조건 지지하던 이 '보수(保守)'의 도시에서 "대통령이.. 이사람 이야기 2016.07.01
리드 헤이스팅스(55) 넷플릭스 CEO, 창업자 - 2016.6.27.중앙 外 넷플릭스, CEO 사무실·책상 없는 까닭 리드 헤이스팅스 [사진 flickr] 지난달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가토스에 위치한 넷플릭스 본사.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의 기술·전략 담당 임직원들이 일하는 곳이다. 여느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기업들처럼 화려한 편.. 이사람 이야기 2016.07.01
손예진(34) 영화배우 ‘비밀은 없다’ - 2016.6.27.중앙 外 핏발서린 눈빛, 광기의 모성애…예쁘기만 하던 그녀, 비밀을 벗다 스릴러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연기변신을 시도한 손예진. 아이를 잃은 정치인 아내 연홍의 역할을 통해서다. “기괴하기까지 한 이번 연기를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고 했다. [사진 전소윤(STUDIO 706)] .. 이사람 이야기 2016.07.01
강동근(66) 방송대와 나홀로 소송 - 2016.6.25.조선 3700명이 포기한 싸움, 나 혼자 간다 권순완 기자 입력 : 2016.06.25 03:00 방송대와 나홀로 소송 강동근 씨 5년째 이어진 소송전 기성회비 반환소송 때 학생 수천명의 소송 대표, 패소한 뒤 나 홀로 소송중 1979년엔 일찍 출발한 고속버스 상대로 첫 소송… 승소해 2260원 돌려받아 21일 서울 구로.. 이사람 이야기 2016.07.01
김흥국(58) 5대 가수협회장 - 2016.6.25. 조선 外 세상아, 비웃어라 나는 들이대겠다 송혜진 기자 100자평3입력 : 2016.06.25 03:00 [송혜진 기자의 느낌] 제2 전성기 맞은 '예능 흥행보증 수표' 김흥국 김흥국은 뜻밖에도 포토제닉한 사람이었다. 셔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표정과 동작을 자유자재로 바꿀 줄 알았다. 대한가수협회 사무실 .. 이사람 이야기 2016.07.01
김병익(78)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 - 2016.6.24.동아 “평생을 문자와… 이젠 노년의 자유 만끽” [요즘! 어떻게?] 김병익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 김병익 씨의 새 산문집 ‘기억의 깊이’에는 1970, 1980년대 글도 보인다. 책으로 묶이지 않았던 산문들인데 “고아처럼 헤매는 게 서운하게 여겨져 몸 앉힐 자리를 만들어줬다”고 했다. 그 덕분.. 이사람 이야기 2016.07.01